용사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많이 웃으세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어쩔수 없이 머리도 빠지고 살도 빠지고 볼품없이 그럽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운동하고 즐거운 생각 많이 웃으라해서 미친 사람처럼 방에선 웃기도 해요 힘 내세요
하얀피부만 가지고 있어도 제 외모가 훨 낫지 않을까 싶네요
붉은기 가득한 거무티티한 피부에 얼굴에 이마가반이라 참 답이 없는 얼굴입니다
그나마 나이가 들어감에 외모 평준화가 되어가니 다행이랄까요
뭘 입어도 옷 태가 안나니 옷을 사도 만족도가 낮아요
요즘은 머리카락도 자꾸 빠져서 심란하네요
총체적 난국인 저의 콤플렉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