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나의 배려가 상대방은 당연한 권리라 생각할 때 많이 속상하고 화가난답니다. 또 배려를 안하면 나에게 돌아오는 불만들... 참으로 인간관계 힘드네요. 나를 위해 내가 나를 토닥토닥 해 주자고요.
제 딴에는 남을 배려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 어떤 배려도 아닌거겠지요
남들이 굳이 원하지 않고 필요도 아닌 배려를 저 혼자 하고 있더라구요
내 의견 때문에 괜히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을까
남들이 불편해 하지는 않을까
내 의견이 그렇게 중요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니까
배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핑계삼아 제 자신을 낮추고 저 스스로 묵살해 버리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자아존중감도 낮아지는거 같아요
내 딴엔 배려를 했는데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아 그런 점에서 또 다시 속상해 하고 날 초라하게 느끼고
악순환을 하고 있는데..
제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저를 위한 의견도 당당히 내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