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힘들게 5키로나 뺐는데도 남편이 몰라본다 했더니 친구가 그러던데요? 자주가는 마트가게 아저씨는 살빠졌네요 한마디해도 남편도 아이도 아무도 모른다. 하더라구요. 다 그러고 살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슬프고 마음 아프다 하지 마시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관심 갖고 알아주면 됩니다.
어느 순간인가부터 나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진짜 뼈 때리게 느껴지더군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내가 관심 같고 챙겨야 할 대상은 많고..
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자의 아내로써.
그저 숨만 쉬며 살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 저의 자아존중감은 이미 바닥과 맞닿아 있어요..
한없이 하찮고 나약하기만 한 사람이 저인거 같아 슬프고 마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