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일을 그만두고 결혼생활 하면서 사람 만나는게 줄어들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동네에 아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라도 있으면 엄마들과 친해질 기회라도 있을것 같은데... 지금은 저도 친구들 외에는 집에서 지내고 운동하고 하는게 다인것 같아요.
원래도 사람들을 대하고 만나는 걸 그리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코로나 기간에 결혼을 하고 난 이후 사회 생활을 하지 않게 되면서 더 심해진 거 같아요. 억지로라도 사람들을 만나는 상황이 줄어들게 되니까 노력도 안 하게 되구요. 아직 크게 문제가 있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점점 더 혼자 있는 걸 편해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가족들 대하는 건 어렵진 않아요. 나중에 다시 사회 생활을 하게 되면 저절로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