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의심스러운 마음이 생기셨나보네요. 상대방의 의도를 다 알아낸다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죠. 그러나 모든 부분에서 이런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생긴다면 자존감이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의심을 멈추시고 의도가 생각날 때 의도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들에 좀 더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스스로도 어떤 의도를 나타날 때 솔직하게 표현하고 내비치면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좀 더 건강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