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스스로 잘 났다 최고다 생각하며 살진 않았지만 남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사람들 앞에서 자꾸 작아지는 저를 발견하게 돼요
그래서 사람 많은 곳도 피하게 되고 집중 받는것도 부담스럽고 싫어요
스스로에 대한 자아존중감이 낮아진 저를 발견하게 되니 더 작아지네요
자신감 있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비교는 결국엔 불평과 원망만 남기기 때문입니다ㅠㅠ 이전의 자신과 비교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이뤄놓은 업적들을 나열해 보고나 이전보다 나아진 나의 모습들에 스스로 칭찬해주고 격려, 응원을 해주시다 보면 자존감이 올라갈 수도 있어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친구들, 가족들을 챙기면서 스스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가치들에 대해 인지하시다 보면 천천히지만 회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들과의 비교가 나를 힘들게 하시는군요. 남들을 보는 것은 좋지만 그 비교를 통해 내가 작아지는 현상은 행복한 삶에 좋지 않아요. 나의 행복의 기준과 나의 시선을 타인이 아니라 나로 바꿔보아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정한 기준을 위해 살아야지 내가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내가 맞출필요가 전혀없어요. 다른 사람은 다른사람이고 나는 나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결정한, 내가 만든 기준에 도달하도록 살아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