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낮은 자존감으로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낮은 자존감은 양육을 받아야 하는 시절 외부로부터 온 영향이 큽니다. 내가 의도한 바가 아니고 내가 원하던 바가 아니다 보니 이유를 알 수 없고 그런 상태에서 겪게 되는 많은 상황과 환경 속에서 스스로 자책을 하게 됩니다. 이 '자책' 낮은 자존감의 또다른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책과 원망을 멈춰야 합니다. 내가 이미 이뤄놓은 나의 업적들을 작더라도 되새기고 가치를 부여해주며 성향으로 치부하시지 마시고 변화하기 위해 애쓰며 작은 일들이라도 도전하시고 새로운 기술도 익히며 자신감을 회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