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인 제가 욱하는 경우는

저와 함께 사는 남편은

 ISTJ형입니다.

저와 달라도 너무 다르죠.

저의 마음과 생각에 공감해주지 못하고, 잔소리만 늘어놓을 때

저는 욱하는 것 같아요.

물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즉흥적이고, 대책없이 사는 저에게

남편은 욱 하겠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게

부부의 삶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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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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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다르면 정말 보기가 안좋거든요
    알고 있으시니 이해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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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맞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것도
    부부사이에선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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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다름을 인정해야겠다고 인지하신것부터가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