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희
에고 ㅠ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시누이가 감사한줄 모르시네여 ㅠ 시누이 한테 강력하게 말씀 하실 필요가 있으시네요
ESTP형인 아내와 저는 5년 전 치매 초기 증상이 보여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장남이기도 하고 어머니가 같이 살기를 원하시기도 해서 아내도 충분히 동의를 했지요 그 후 어머니가 아파트를 증여해 주셔 아내와 제가 50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명의로 바꾸었습니다 100% 어머니의 동의에 의해서 이루어졌지요
지금은 어머니가 치매가 심해져 있지만 ESTP 형인 아내는 지극정성으로 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우리 부부는 어머니를 끝까지 잘 모시고 살려고 하는데 요즘 들어 시누이들 저의 누나들의 관여가 너무 심해지네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자잘한 것까지 관여를 하네요
ESTP 형인 아내는 젊었을 때도 그렇고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인데 요즘 들어 시누이들이 관여에 많이 힘들어 하네요 우리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건 쉽지 않은데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자기들의 사적인 욕심이 생기는 건지 왜 이렇게 관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상태을 많이 힘들어하는 ESTP 형인 아내에게 제가 어떻게 힘을 실어 줘야 될까요 좋은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이제 60대인데 뭐가 그리 관여하고 싶은 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