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의 주말. 혼자 집콕 하고 싶지만.

I 분들 주말은 혼자만의 쉼을 즐기시는 분들 많으실듯 해요. 저도 결혼전 아이키우기 전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I라도 애들이 어릴땐, 주말에 무조건 나가야 되더라구요. 아~ 힘들었어요. 안그래도 저질체력인데, 몸과 정신 집에오면 넉다운ㅎㅎ 

주말이라고 쉴 수가 없으니 차라리 애들어릴땐 평일이 더 좋아지는..^^;;; 

이제 아이들이 좀 고학년, 자기들끼리 놀러가고그러다보니 진짜 주말이다~! 했는데..

어쩌다보니 반려견을 한마리 함께 하다보니, 힘들어도 하루 두번 산책. 평일,주말 할것 없이 무조건 나가야됩니다. 그것도 두시간씩요ㅜㅜ 

그래서 이제는 평일이고 주말이고 전 무조건 밖이네요. 일주일이 월화목월화목목..인 느낌이에요. 

어쩌다보니 Mbti 와는 상관없이 살게된 극I 의 주말 즐기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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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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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아 아이들이 있으면 그렇겠네요 상상만 해도 피곤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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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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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몸말고 다른 생명을 케어해야 한다는거 참 피곤해요.ㅜㅜ 거기서 얻는 기쁨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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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운
    앗 저도 그렇습니당 I지만 이게 저 혼자 사는게 아니다보니.. 밖으로는 나가되 사람을 만나는건 좀 꺼리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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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작성자
      혼자 있는게 좋지만, 혼자 사는게 아니니 나가지만 정신은 집에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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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강아지들이 쓰니님 운동시켜주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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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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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샘 입니다~ ㅋㅋ 집순이 억지로 운동모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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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럴거같아요.ㅋㅋ 몸과 정신은 이미 저세계로 ㅋㅋㅋ
    엄청 피곤하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