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이들이 서열을 알더라구요 엄마들이 왜 소리를 지르는지 이해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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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둘입니다
저는 평화주의자라 화를 안내려고 노력해요 반면 남편은 화부터내는스타일이예요
그런데 아이들이 저한테만 짜증내고 화내고 심술을 부려요
남펀한텐 말대꾸도안하면서 제가 말한마디하면 엄마의기억이 잘못됐으니 말하지말라고합니다ㅠ
평화적으로 아이들을 대하면 이들이 좋아할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아이들이 서열을 알더라구요 엄마들이 왜 소리를 지르는지 이해가요 ㅜ
평화로운 가정을 위해 화를 억누르며 아이들을 대하셨는데, 오히려 만만한 대상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셔서 정말 속상하고 허탈하시겠어요. 😥 남편의 불같은 성격 앞에서는 숨죽이던 아이들이 오직 엄마에게만 짜증과 심술을 부리는 건, 역설적이게도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존재라고 믿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그 ‘편안함’이 도를 넘어 무례함으로 번질 때, 작성자님이 느끼는 감정적 소모와 자존감의 하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거예요. ✨ 아이들이 엄마의 기억까지 부정하며 말을 막는 태도는 평화주의적인 태도가 자칫 단호함이 결여된 모습으로 비춰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은 곳에서 자신의 감정을 배출하려 하기에, 이제는 ‘착한 엄마’보다 ‘단호한 엄마’의 모습이 필요할 때입니다. 🕊️ 화를 내지 않는 것과 무례함을 용인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명확히 가르쳐주어야 작성자님의 마음도 지킬 수 있어요. ⭐ 남편의 방식이 공포에 의한 복종이라면, 작성자님은 차분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엄마에게 그런 태도로 말하는 것은 옳지 않아"라고 선을 그어주셔야 합니다. 🏰 무조건 받아주는 것만이 아이들을 위한 길은 아니며, 엄마가 스스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들도 비로소 엄마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 지금껏 혼자 참아오며 가정을 지탱해온 작성자님의 노고는 정말 대단하며, 이제는 그 에너지를 자신을 보호하는 데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색상은 이성적인 판단력을 높여주고 감정의 휘둘림을 막아주는 차분한 블루 톤이 마음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엄마가 더 편하고.. 좋으면서도 오히려 더 화내고 막?대하게 되는게 있어요 ㅠ 그걸 넌지시 인지시켜주면 아이들도 깨닫고 조심하지 않을까요
좋은 엄마가 좋은 사람이 아니거든요 단호함도 꼭 필요하더라구요
왜 나한테만 ㅜ 요즘 전생에 내가 죄가 많나 싶어요 사람은 상대적이라 어쩔수없나봐요 아빠 눈치를 대신 더 많이 보겠죠 ㅜ
아이들도 영악해요 엄마의 권위를 세워야 하는데 그건 남편이 도와야 해요
이 마음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요. 노력해서 참고, 평화롭게 대했는데 그 대상이 나에게만 날카롭게 돌아오면 더 아프죠. 그런데 이 상황이 엄마가 잘못해서 생긴 건 아니에요. 아이들은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감정을 풀어요. 화를 잘 내는 아빠보다는, 받아줄 거라 믿는 엄마에게 짜증과 심술을 내는 경우가 많아요. 그만큼 엄마를 만만하게 본다기보다, 가장 믿고 의지하는 존재로 여긴다는 뜻이기도 해요. 다만 평화적이라는 게 항상 참는 걸 의미하진 않아요. 아이들에겐 “이건 괜찮고, 이건 안 돼”라는 분명한 경계도 필요해요.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그런 말은 엄마에게 상처가 된다”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그건 화가 아니라 존중을 가르치는 거예요. 엄마가 잘하고 있어서 이런 상황이 온 거예요. 이제는 평화에 자기 보호를 조금 더 보태도 돼요. 엄마의 마음도 가족 안에서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아이들의 태도 때문에 마음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평화롭게 대하면 아이들도 예쁘게 답해주겠지"라는 믿음으로 인내해 오셨을 텐데, 돌아오는 게 짜증과 무시라면 배신감마저 드는 게 당연합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만 유독 감정을 쏟아내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엄마가 가장 안전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화는 무섭고 위협적이니 본능적으로 감정을 억누르지만, 다 수용해 주는 엄마 앞에서는 참았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무장 해제하고 터뜨리는 것이죠. 하지만 평화주의가 자칫 만만한 태도로 비치면 아이들은 관계의 주도권을 자신이 쥐려 합니다. "내 기억이 맞다"며 엄마를 가르치려 드는 것은 선을 넘는 행동입니다. 이제는 '좋은 엄마'를 넘어 단호한 권위가 필요할 때입니다. 감정과 행동 분리하기: "네 기분은 이해하지만, 엄마에게 무례하게 말하는 건 허용할 수 없어"라고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명확한 선을 그어주세요. 감정의 쓰레기통 거부하기: 아이가 짜증을 낼 때 다 받아주기보다, "네가 예의를 갖춰 말할 때까지 엄마는 대화하지 않을 거야"라며 잠시 자리를 피하셔도 좋습니다. 엄마의 평화는 아이의 무례함까지 참아주는 것이 아니라, 집안의 질서를 차분하게 유지하는 힘에서 나옵니다.
어느정도의 단호함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읽으면서 마음이 먼저 아프더라고요. 나는 최대한 화 안 내려고 참고, 평화롭게 말하려고 애쓰는데… 정작 아이들은 나한테만 짜증을 낸다니요. “왜 나한테만?” 이 말이 그냥 툭 나온 게 아닐 것 같아요. 먼저 한 가지 짚고 가고 싶어요. 아이들이 엄마에게만 감정을 더 많이 드러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감정을 쏟는 경우가 많아요. 아빠는 화를 먼저 내는 스타일이라 아이들이 긴장하고 조심할 가능성이 높고, 엄마는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 더 솔직(?)하게 나오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엄마가 계속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에요. 지금 상황을 보면, 엄마는 평화주의, 아빠는 권위적/즉각적 반응 이 구조 속에서 아이들이 “엄마는 만만한 사람”처럼 인식할 위험이 있어요. 평화롭게 대하는 것과 경계가 없는 것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짜증을 낼 때 하면 안되는 것) “그래… 그럴 수 있지…” 하며 다 받아주기 → 아이는 감정조절을 배우지 못함 하면 좋은 것) “지금 짜증난 건 이해해. 그런데 그런 말투는 엄마가 상처 받아.” → 감정은 인정, 태도는 제한 이게 핵심이에요. 감정은 허용, 무례함은 제한. 그리고 남편과의 역할 정렬도 중요해요. 아이들 앞에서 한쪽만 계속 유한 태도를 취하면 균형이 깨집니다. 부부가 최소한의 공통 규칙은 맞춰야 해요. “부모에게 반말/무례한 말은 안 된다” 같은 기본선은 같이 지켜줘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아이들이 “엄마 기억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사실 권위 싸움이에요. 그럴 땐 논쟁하지 마세요. “그렇게 느꼈구나. 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기억해.” 이 정도로 끝내는 게 좋아요. 설명하려고 길게 가면 힘겨루기가 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지금 제일 힘든 건 “서운함”일 거예요. 사랑해서 잘해줬는데 돌아오는 건 짜증이라니… 속상하죠. 하지만 아이들이 엄마를 싫어해서 그러는 건 아닐 가능성이 훨씬 커요. 엄마가 안전해서 그래요. 다만 이제는 안전 + 존중까지 가르쳐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평화로운 부모가 약한 부모는 아닙니다. 부드럽되 단단하게 가는 게 진짜 힘이에요. 지금처럼 고민하고 돌아보는 엄마라면, 이미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예요. 조금만 방식을 조정하면 관계는 훨씬 건강해질 수 있어요. “왜 나한테만”이 아니라, “그래도 나니까 솔직하게 나오네”로 바꿀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엄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
읽는 사람도 많은 생각이 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