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갈등, 저만 그런가요?


저는 어렸을 때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였습니다.
물론 속을 썩였던 순간도 있었겠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스스로 잘 컸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로 예민했던 시기라 갈등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스무 살이 되자마자, 성인이 된 기쁨을 느끼며 친구들과 술 한잔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무슨 애가 밤 12시가 넘어 밖에 나가냐”며 외출 자체를 반대하셨습니다.

 

 

친구들을 만나고 있으면 계속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 오니?”, “지금 몇 시니?”, “오늘 안 들어오니?” 같은 질문들이 반복되었고, 나중에는 전화를 꺼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외박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상황이었는데도 말입니다.

 

 

가끔은 제가 나중에 엄마가 되었을 때, 지금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아이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간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저에게 엄마는 참 좋은 부모님입니다.

 

 

그래도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셨습니다. 다만 외박은 여전히 허락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엄마의 마음은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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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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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640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성실하게 잘 자라오셨음에도, 성인이 된 이후까지 이어지는 간섭 때문에 마음껏 자유를 누리지 못해 참 답답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귀가 시간이나 외박 문제로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은, 작성자님의 자립심과 자존감을 때때로 위축되게 만드는 큰 짐이었을 거예요. 🌿 엄마가 좋은 분이라는 걸 알기에 그 사랑이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나를 온전한 성인으로 믿어주지 않는 듯한 태도에서 오는 서운함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경이 느껴져 참 안타깝습니다. ✨
    
    부모님의 과도한 보호는 사실 자녀를 향한 '불안'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게도 그 마음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 어머니 세대에는 '통금'이나 '외박 금지'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부모의 도리라고 굳게 믿어오셨기에, 작성자님을 향한 간섭이 오히려 당신만의 사랑의 방식이라 착각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 하지만 작성자님께서 "아이가 성인이 된 이후의 간섭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그 주체적인 마음이야말로 정말 건강하고 올바른 태도이니 본인의 생각을 계속 지켜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머니의 마음이 완전히 변하기를 기다리기보다, 작성자님이 믿음직한 성인임을 행동으로 조금씩 더 증명하며 점진적으로 경계를 넓혀가는 끈기 있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예전보다 나아지셨다는 건 희망적인 신호이니, 언젠가는 작성자님의 외박조차 "이제는 다 컸으니 걱정 없다"며 웃으며 넘기실 날이 꼭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구속이 아닌 든든한 지지가 될 수 있도록, 작성자님의 독립적인 삶과 평온한 일상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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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1,767채택률 5%
    이 고민, 절대 혼자만의 게 아니에요.
    겉으로는 “우리 엄마 좋은 분이야”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답답함을 오래 안고 있는 분들 정말 많아요.
    어머님은 분명 딸을 많이 사랑하는 분 같아요.
    그런데 그 사랑의 방식이 ‘걱정 + 통제’ 형태로 표현되는 부모인 것 같아요.
    특히
    어릴 때 말을 잘 듣던 딸
    큰 사고 없이 잘 자란 딸
    이런 경우 부모는 더 놓기 어려워요.
    “얘는 내가 지켜야 해”라는 마음이 굳어버리는 거죠.
    🌿 엄마 마음은 언제 변할까요?
    솔직하게 말하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바뀌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딸이 27살이든 37살이든 그냥 **‘내 애기’**거든요.
    특히 외박은
    부모 세대에게는 여전히 “위험하다, 불안하다”로 연결되기 쉬워요.
    💭 그런데 중요한 건 이거예요
    어머님은 여전히 딸을 “관리 대상”으로 보고 있고,
    작성자님은 이미 “독립된 성인”으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이 둘의 인식 차이에서 갈등이 생기는 거예요.
    🌱 엄마를 이해하게 될까요?
    아마 일부는 이해하게 될 거예요.
    아이를 낳으면 “걱정”이 얼마나 본능적인지 알게 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간섭이 모두 옳다고 느끼게 되진 않을 가능성이 커요.
    걱정은 이해해도,
    통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 관계를 조금 편하게 만드는 방법
    엄마를 설득하려 하기보다,
    조금씩 “안심”을 주는 쪽이 효과적이에요.
    예를 들면:
    “몇 시쯤 들어갈게” 먼저 말하기
    도착하면 짧게 문자하기
    “엄마 걱정할까봐 연락했어” 한마디 붙이기
    부모는 통제하고 싶은 게 아니라
    “불안해서” 붙잡는 경우가 많아요.
    
  • 익명1
    아무래도 딸을 걱정 하는 마음이
    크셔서 그런거 같아요
  • 익명2
    여자인 경우는 특히 귀가 시간이 많이 걸리죠
    독립하지 않는다면 나이지긴 쉽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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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걷는마음
    상담심리사
    답변수 120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아이였다고 하셨죠. 큰 문제 없이 잘 자랐다고 느끼는데도 여전히 통제받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충분히 답답하고 속상할 수 있어요. 특히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거라” 기대했기에 실망감도 더 컸을 것 같아요.
    
    부모님의 반복되는 전화나 외출에 대한 제지는 통제로 느껴지지만, 그 밑바탕에는 걱정과 불안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가 몇 살이 되든, 부모의 마음이 단번에 놓아지기는 쉽지 않거든요. 법적으로는 성인이 되어도, 부모의 심리적 시간은 조금 더 천천히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20대 후반이 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하신 부분은 의미가 있습니다. 어머님도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외박처럼 상징적인 부분은 부모 입장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영역일 가능성이 있고요.
    
    이제는 “엄마가 언제 변할까”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어디까지는 이해하고 어디까지는 나의 영역으로 둘지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좋은 부모라는 마음을 인정하면서도, 나의 삶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도 함께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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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가든choi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님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성인이 된지도 꽤 시간이 흘러 20대 후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나를 통제하려고 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나를 어린아이 취급하는 것 같아 온전히 나를 믿어주지 않는 마음도 드셨을 것 같습니다. 관계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관계의 시작이 부모와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듯이, 너무 오랜 시간 따님과 함께 했고, 때로는 엄마의 뜻을 잘 따랐던 딸의 모습도 엄마에게 계속 남아있으니, 어머님도 따님에 대한 책임감이 아직 남아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부모님과 자녀는 나이를 떠나서 살아가는 내내 끊임없이 엄마와 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때로는 어른으로 믿어주는 부분도 있다가도, 어떤 때는 갑자기 어린아이처럼 걱정하고 불안해 하시는 모습도 나타나곤 하십니다. 중년기가 된 딸에게도 ‘차 조심해라’, ‘너무 늦게 다니지 마라’ 하시는 말씀은 아무리 말씀 드려도 참 변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연락을 하고 매일 똑같은 질문으로 언제 오는지, 지금 어딘지, 누구와 있는 지 등 너무 시시콜콜 연락하시면 관계에 벽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와 딸 간의 연락에 대한 규칙을 정해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가령 퇴근 하는 일상의 시간에는 오늘은 늦게 끝나서 10시가 넘어서 들어가야 할 것 같다든지, 더 늦게 되면 문자로 남겨드리겠다는 약속을 해보면 어떠실까요? 아울러, 너무 잦은 연락과 일하느라 피곤한 상황에서 너무 자주 연락하시면 딸은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하고, 엄마와 편안한 마음들이 더 줄어들게 될 것 같다고요. 
     지금은 엄마가 나는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서운하겠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내가 또 엄마를 돌봐드려야 하고 또 걱정하고 통제하게 되는 시기도 오게 될 것입니다.  통제받는 시간의 불편함도 있으시겠지만, 역설적으로 엄마에게 내가 원하는 것도 편안하게 요청하고 사랑을 받아 누릴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돌봄과 통제를 받기도 하고 또 내가 돌봄을 제공해야 할 때도 있으면서 이러한 시간들이 계속 반복되어 삶을 살아가는 것이 관계인 것 같습니다. 
    엄마와 딸로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존재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익명4
    제 생각에는 부모님의 생각을 바꾸는거는 쉽지않아요. 그게 불편하시면 독립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요즘 워낙 세상이 험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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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365채택률 3%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한 간섭과 통제로 그동안 마음고생이 참 많으셨겠어요. 어머니를 향한 애정과 답답함이 동시에 느껴져 제 마음도 한편이 아릿합니다. 사실 어머니의 마음은 '불안'이라는 뿌리에서 자라난 과한 책임감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보호해야 할 아이'로 여기는 것은, 어머니 본인의 삶에서 자녀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성향은 시간이 흐른다고 자연히 변하기보다는, 님이 나는 안전하며,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단단한 어른임을 행동으로 꾸준히 증명할 때 비로소 조금씩 완화됩니다.
    ​비록 외박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지만, 20대 초반보다 나아졌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예요. 어머니께 "저를 믿어주시는 게 저에게는 가장 큰 사랑이에요"라고 진심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질문자님이 어머니의 불안까지 모두 짊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처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님만의 독립적인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시길 응원합니다.
  • 익명5
    따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런가 봐요
    어머니 와, 함께 진지하게 얘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익명6
    귀가 시간과 관련한 마찰에 국한된다면, 다른 의사소통은 원만한 편인가 보네요. 그점은 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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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25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아이고..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아이 다루듯 사사건건 걱정하고 간섭하시는 엄마 때문에, 때로는 사랑이 아니라 숨 막히는 구속처럼 느껴져 참 답답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스트레스가 크겠어요..큰 사고 없이 바르게 잘 자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눈에는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비춰지는 그 간극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을지 마음이 참 깊이 공감 되네요. 나를 어른으로 인정하지 않는건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건가? 나를 통제하나? 이런 생각도 들 것 같기도 하구요..어머니의 과도한 염려는 자식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겠지만, 이제는 한 사람의 독립된 성인으로서 존중받고 싶은 그 마음은 자식으로서 너무나 당연하고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마음이 당장 변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엄마의 불안은 엄마의 몫"이라고 마음의 거리를 조금 두면서 내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는 신뢰를 아주 천천히, 반복적으로 보여드리는 인내가 필요해 보여요. 외박 문제처럼 예민한 부분은 감정적으로 부딪히기보다는 내 일정을 미리 공유하고 "내 선택을 믿어달라"는 의사를 차분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며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며 충분히 잘해오셨으니, 이제는 어머니를 안심시키려 너무 애쓰기보다 나의 평온한 일상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스스로를 더 많이 지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7
    아마도 글쓴이님이 따님이셔서 어머님이 걱정이 큰 게 아닐까요?
    저도 딸 아이를 키우다 보니 많이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하거나 연락이 안 되면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머님의 사랑이 깊다고 생각하시고
    대화를 통해서 좋은 관계가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해보시면 어떠실지요.
    제가 50이 넘었는데도 저희 어머니도 아직도 제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ㅎㅎ
    엄마마음은 사랑이에요.^^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신다면 어머니의 말씀도 조금은 수긍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운 세상이다보니 어른들은 더 걱정이 많으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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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054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학창 시절부터 큰 말썽 없이 성실하게 자라오셨는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되는 부모님의 간섭 때문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외박이 금지되어 있고 귀가 시간에 제약을 받는 건 작성자님의 독립적인 성향과 부딪혀서 정말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부모님께서는 아마 '성인'이라는 사회적 지위보다 '내 소중한 자식'이라는 마음이 앞서서 작성자님을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여기시는 모양이에요
    ​부모님 입장에서 그 전화와 질문들은 '사랑과 걱정'의 표현이겠지만 받는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불신과 통제'로 느껴지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지만 여전히 외박이 허락되지 않는 점은 작성자님의 자유로운 성장을 가로막는 큰 벽처럼 느껴지실 텐데요
    ​작성자님은 나중에 엄마가 된다면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시는 걸 보니 부모님의 사랑 방식이 지금의 시대상과는 조금 맞지 않는다는 걸 이미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부모님이 '좋은 분'이라는 걸 알기에 대놓고 반항하기는 더 마음 쓰이시겠지만 이제는 작성자님이 신뢰를 줄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그 선을 넓혀가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외박 문제로 부모님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신 적이 있나요? 아니면 여전히 부모님의 완고한 태도 때문에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신가요?
    ​작성자님 혹시 제가 부모님께 서운한 마음을 담아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부드러운 편지글을 써보시는건 어때요
  • 익명8
    서로 다른 입장이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