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웃으며 사는 가족이고 싶어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지만 점점 웃음을 잃어가는 가족상 인것 같아 때론 슬프네요ㅜㅜ

조그마한 일에도 소통하고 잘 웃고 화목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각자 생활 하는 느낌 이에요.

소통을 많이 못한다는 얘기겠죠?

대화없는 웃음없는 가족은 넘 삭막해서 점점 그렇게 될까봐 고민이에요ㅠ

가족이니까 더 늦기전에 서로 노력해야겠다 생각해요.

0
0
댓글 12
  • 익명1
    요즘 현대인 사회의 문제 점이네요
    요즘 거의 비슷한 풍경일거 같네여
  • 익명2
    가족사이에도 노력은 필요하더라구요
    즐거운 가족 간의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1,551채택률 5%
    글 속에는 걱정보다 애정이 더 많이 느껴져요.
    이미 “늦기 전에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신 것 자체가, 이분은 가족을 정말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증거예요.
    가족이 멀어진 게 아니라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흩어진 상태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건 관계가 나빠진 게 아니라, “관리하지 않으면 흐트러지는 시기”일 가능성이 커요.
    1️⃣ 왜 웃음이 줄어들까?
    대부분 이런 이유예요.
    각자 일정이 바빠짐
    휴대폰 사용 시간 증가
    피곤함이 쌓여 여유가 줄어듦
    “굳이 말 안 해도 알겠지” 하는 익숙함
    가족은 편한 존재라서
    오히려 노력하지 않으면 소통이 줄어들기 쉬워요.
    2️⃣ 웃음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웃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길 기다리면 잘 안 생겨요.
    의외로 작은 장치 하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하루 10분 “가족 타임”
    각자 오늘 있었던 일 한 가지씩 말하기
    “오늘 제일 웃겼던 일” 공유하기
    서로 질문 하나씩 던지기
    중요한 건 길게가 아니라 짧고 가볍게예요.
    ✔ 핸드폰 없는 식사 20분
    식사 시간만큼은
    TV 끄고, 휴대폰 치우고, 얼굴 보고 밥 먹기.
    처음엔 어색하지만
    3~4번만 반복해도 공기가 달라집니다.
    ✔ 일부러 웃을 일 만들기
    주말에 가족 보드게임
    산책하면서 간식 하나 사먹기
    예능 프로그램 같이 보기
    어릴 때 사진 꺼내보기
    웃음은 분위기가 좋아야 생기는 게 아니라
    같이 시간을 보내야 생겨요.
    3️⃣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분위기가 왜 이래?” 라고 말하기보다
    “요즘 같이 웃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게 훨씬 좋아요.
    지적은 방어를 만들고
    바람은 공감을 만들어요.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해볼 수 있어요:
    “우리 예전처럼 같이 웃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
    나 요즘 그게 조금 그립더라.”
    이 한마디가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4️⃣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지금 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건
    이미 가족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에요.
    진짜 위험한 건 무관심이지
    이렇게 마음 쓰는 상태는 아직 충분히 따뜻합니다.
    가족은 멀어졌다가도
    의외로 작은 계기로 금방 다시 가까워져요.
    마지막으로 이분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것이에요.
    “지금 슬픈 건 가족이 식어서가 아니라
    여전히 가족이 너무 소중해서예요.”
    조금만 방향을 틀어도
    다시 웃는 집이 될 수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2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웃음을 잃어간다는 표현안에는 대화단절 
    서운함 마음의거리감 피로감 등이 내재할수있습니다 
    해소할 방안을 같이 찾아볼까요?
    먼저 우리집 분위기파악부터 해보시길 권합니다
    서운함이 있는지 소원해진건지 예전엔 좋았는데 사라진게 있는지 현황을 파악한후 회복 노력을 위한 작은 실천부터 시도하시기바랍니다
    1.하루 한번 오늘 고마왔던것 한가지만 말하기
    2.10분이라도 매일 같은 시간에 핸드폰 안보기
    3.과거 좋았던 공동기억이나 에피소드 나누기
    이렇게 세가지부터 시작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웃음도 소통도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답니다
    화목한 가족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426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가장 가깝고 따뜻해야 할 가족 사이에서 웃음소리가 잦아들고 각자 섬처럼 지내는 기분이 들 때면, 그 적막함이 마음을 참 시리게 만들곤 합니다. 😥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일상의 소소한 웃음을 잃어가는 것만큼 가족의 자존감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일도 없기에 작성자님의 고민이 더욱 깊게 다가오네요. 🌿 예전의 화목했던 기억이 선명하기에 지금의 삭막함이 더 아프게 느껴지시겠지만, "더 늦기 전에 노력해야겠다"는 그 마음이 이미 관계 회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어줄 거예요. ✨
    
    함께 살고 있어도 대화가 없으면 남보다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소통은 거창한 주제가 아니라 아주 작은 '관심'에서부터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 각자의 생활에 치여 서로를 살필 여유가 없었던 가족들에게, 작성자님이 먼저 "오늘 하루 어땠어?"라는 질문 대신 "이거 보니까 네 생각 나더라"며 가벼운 사진 한 장이나 간식을 건네는 소박한 손길을 내밀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억지로 대화를 끌어내려 하기보다 식사 시간만큼은 휴대폰을 내려놓고 서로의 눈을 맞추는 짧은 시간부터 확보해 나가는 것이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다시 소중히 여기며, 작은 일에도 "고마워", "수고했어"라는 긍정의 언어를 채워가다 보면 잃어버렸던 웃음꽃도 서서히 다시 피어날 거예요. 🏰 삭막해지는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애쓰는 작성자님의 그 예쁜 노력이 가족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파동을 일으켜, 다시 예전처럼 정겨운 소통이 넘치는 집으로 변모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으니, 오늘 저녁 가족 한 명에게 따뜻한 눈인사부터 건네보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 익명3
    저도 요즘 집에서 무표정으로 지내게 돼요. 뭔가 밖에서 겉도는것같고요.
  • 프로필 이미지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31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추억을 만드는 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억지로라도 한 달에 한 번 같이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활동들이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해도 잘 되지 않는다면 가족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프로필 이미지
    발견하는 상담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20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가족과의 소통이 이전과 같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사연자님은 가족과 대화를 통한 소통을 걸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가족이 나와 같지 않다면 섭섭한 마음과 때로는 외로운 마음도 드실 거 같아요. 하지만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이 가족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가족이 다 함께 협력한다면 참 좋으련만 그게 어렵다면 사연자님의 시도가 시작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사연자님이 대화를 건네도 가족의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겁니다. 실망스럽고 상처받기도 하겠지만 시간이 필요함을 떠올리신다면 위로가 될까요….^^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올리신 영상이 생각나네요. 퇴근하는 아버지를 문 앞에서 포옹으로 인사를 시도했던 아들로 보이는 성인 남성의 영상이었어요. 아버지는 처음엔 반응도 없고 거북스러운 모습을 보이더군요. 아버지의 반응에도 매일 똑같이 포옹과 인사를 건네자 어느 날 아버지는 문을 열고 아들을 발견하자 팔을 벌려 포옹을 하더군요.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사연자님께서도 이걸 힌트 삼아 새로운 시도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사연자님이 바라는 가족의 모습을 찾길 기원합니다^^
  • 익명4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모두 자신의휴대폰에 만집중하고 가족에게는 관심없어지는 시대인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167채택률 4%
    가장 가깝기에 변화가 더 크게 느껴지고 마음이 시리실 것 같아요. 서로의 숨소리만 들려도 화목했던 시절을 기억하시기에, 지금의 정적이 유독 ‘삭막함’으로 다가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소통이 줄어든 건 서로가 싫어져서라기보다, 각자의 삶이라는 무게 중심이 잠시 밖으로 옮겨진 '생활의 개별화' 단계일 가능성이 큽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화목함에도 이제는 새로운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죠.
    진지한 대화보다는 "오늘 점심 뭐 먹었어?" 같은 아주 사소한 질문부터 시작해 보세요.
    ​거실에 맛있는 간식을 두어 자연스럽게 모일 구실을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 우리 대화가 적어서 내가 좀 외롭네"라고 솔직한 마음을 먼저 건네보세요.
    ​가족은 결국 돌아올 베이스캠프입니다. 먼저 손을 내밀려는 그 마음이 이미 변화의 시작이에요.
  • 익명5
    가족도 서로 바쁘다 보면 소홀해지게 되더라고요.
    님이 그렇게 느끼시면 먼저 다가가서 가족들을 위해 즐거운 일들을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익명6
    맞아요
    문제점을 인지하고 모두 노력해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