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시댁 만나기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불편한 존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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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 공간에서 늘 ‘평가받는 느낌’을 받아요
사실 시댁 식구들과는
편하게 말하거나 행동할 수 없는게 맞긴 하죠
잘해도 당연, 조금만 어긋나면 눈치 보이는 상황이라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며느리 역할’만 존재하는 느낌..
그러다보니 명절이나 기념일 이럴때
만날 생각만 해도 긴장부터 되는 상태
이건 단순히 “성격이 안 맞는다” 수준이 아니라
관계 안에서 내가 너무 불편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안좋은거죠 이런거?? 어떻게 고쳐질수 있을까요
시댁 만나기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불편한 존재 이네요
평가받는 기분이 들게한다니 최악이네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조금 지나면 모든 것이 뒤바뀔 거예요 저희 상황을 말씀드리면 그렇게 저희 어머니하고 누나들이 짝꿍짝꿍 하더니 끝내 어머니는 큰아들인 저와 제 와이프가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 좋던 딸들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요 끝내는 모든 집안의 대소사는 며느리가 하게 돼 있습니다 참고 인내해 주세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지금 치매 초기 증상을 앓고 계십니다
시댁 식구들 사이에서 평가 받는 기분을 받는다면 정말 힘들겠네요.관계 안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남편분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방법을 찿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마음의 거리를 조금 두셔도 괜찮아요. 남편분과 솔직히 대화하며 나를 보호할 경계를 세워보세요.
평가받는다는 느낌.. 뭔지 알아요. 너무 불편하고 답답하죠. 작성자님 몸 먼저 챙기시고 완전히 안만날순 없겠지만 최대한 덜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시댁이라는 공간에서 한 개인으로서 존중받기보다 '며느리'라는 역할극의 무대에 세워진 듯한 기분이 드시는군요. 잘해도 본전이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곧바로 평가의 잣대가 들이대어지는 환경이라면, 그 누구라도 숨이 막히고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 단순히 성격 차이를 넘어 본연의 내 모습이 부정당하고 '기능'으로만 평가받는 느낌은 자존감을 깎아먹는 아주 좋지 않은 신호가 맞습니다. 🌿 명절이나 기념일을 앞두고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긴장되는 것은 작성자님의 몸이 보내는 정당한 방어 기제이니, 스스로를 예민하다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이런 불편함이 고쳐지려면 '모두에게 좋은 며느리'가 되려는 마음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모든 평가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들의 시선보다는 내 마음의 평안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심리적 거리두기'가 선행되어야 해요. 🕊️ 시댁 식구들이 던지는 무심한 평가나 눈치를 작성자님의 가치에 대한 결론이 아니라, 그저 '그들의 편협한 생각'일 뿐이라고 선을 긋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남편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댁 안에서 작성자님이 느끼는 고립감을 공유하고, 필요하다면 남편분이 방패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하셔야 합니다. 🏰 역할에 매몰되어 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시댁 모임 전후로 반드시 나만을 위한 보상이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계획해 보세요. 🌟 완벽한 며느리가 아니어도 작성자님은 그 자체로 충분히 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님의 마음이 평가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한결 가벼워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시댁 가족들과 만날 때마다 평가받는 느낌을 받고, ‘며느리 역할’만 강조되는 상황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시댁이라고 하면 ‘시’자만 들어가도 치를 떨던 때가 있었거든요. 자녀들을 결혼을 했어도 아직도 시댁은 시댁이더라고요. 정말 공감 가는 마음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세요. 가족 사이에서도 나로서 존재하기보다 ‘역할’에 갇혀버리고, 작은 실수에도 눈치를 보면서 긴장하는 일이 반복되면 정서적으로 많이 지치게 돼요. 그런 불편함은 단순히 ‘성격 차이’보다 더 깊은 문제일 수 있고, 나를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이기도 해요. 이런 관계에서 완전히 단번에 편안해지기는 쉽지 않아요. 다만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가는 방법은 분명 있어요. 우선, 나 자신이 ‘며느리 역할’ 이상의 존재임을 스스로 계속 인식하고, 내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존중해 주세요. 그리고 시댁 가족과 만나는 상황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경계와 공간을 조금씩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해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불편하면 무조건 참기보다 적절한 거리 두기, 내 마음 다스리기, 그리고 남편과의 충분한 소통이 꼭 필요합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히 나누는 것 역시 힘이 될 수 있어요. 남편도 중간에서 지지해 주는 동반자이니까요. 그리고 너무 혼자 속상해하지 말고, 마음이 힘들 때는 저처럼 경험 많고 비슷한 고민을 이해하는 사람과 이야기 나누며 위로받으세요. 진짜 ‘나’로서의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어야 진짜 편안함도 찾아오니까요. 당신이 지금 느끼는 불편함과 긴장은 절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분명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을 거예요. 우리 같이 조금씩 힘내요 ㅠㅠ
글을 읽으면서 긴장이 먼저 느껴졌어요. 만나기도 전에 몸이 먼저 굳는 느낌, 그거 참 힘들죠. 말씀하신 것처럼 이건 단순히 “성격이 안 맞는다” 수준이 아니라 관계 안에서 내가 계속 평가받는 위치에 서 있는 느낌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잘하면 당연하고, 조금 어긋나면 눈치 보이고, 편하게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라면 그건 내가 예민해서가 아니라 ‘관계의 구조’가 불편한 거예요. 특히 “나”가 아니라 “며느리 역할”만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역할이 강한 관계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기능으로 존재하는 기분이 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명절이나 기념일이 다가오면 기대보다 긴장이 먼저 올라오는 거예요. 이게 안 좋은 거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오히려 내 마음이 보내는 정상적인 신호라고 생각해요. 지금 불편함은 “관계가 잘못됐다”는 신호라기보다 “내가 너무 긴장 상태로 오래 있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커요. 고치는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해 보여요 (제안 드리는 방안) 1.잘 보여야 한다는 기준을 낮추기 2.모든 반응을 개인적인 평가로 받아들이지 않기 3.방문 시간과 빈도에 현실적인 선을 두기 4.남편이 중간에서 완충 역할을 하도록 구조 만들기 시댁 관계는 혼자 잘해낸다고 좋아지는 구조가 아니에요. 부부가 팀이 되어야 편해질 수 있어요. 그리고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며느리라는 역할이 당신의 전부는 아니에요. 그 안에서도 글쓴님도 한 사람으로 존중받아야 해요. 지금 느끼는 불편함은 관계를 깨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 자리를 찾고 싶어서 생기는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조금씩 선을 조정해 가도 괜찮아요. 불편함을 느끼는 내가 이상한 건 아닙니다 이 문제를 혼자 견디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부가 한 팀이 될 때, 시댁 관계도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흠...이거는 남편이랑 풀어봐야 할거 같아요... 설날은 친가 추석은 시댁 이렇게 나눠서 가시는걸로
마음이 참 많이 지치셨겠어요. 단순히 ‘불편하다’는 말로는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존재 자체가 검열당하는 기분은 생각보다 훨씬 소모적인 일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며느리’라는 배역만 남은 채 무대 위에 서 있는 기분일 텐데, 이런 감정은 결코 님께서 예민해서가 아닙니다. 평가의 시선이 실제로 존재하기에 느껴지는 당연한 방어 기제예요. 관계에서 내가 '나'로 존재하지 못할 때 느끼는 이런 거부감은 아주 건강한 신호입니다. 이 상황을 고친다기보다 나를 보호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 보세요. 그분들의 평가는 님의 '가치'가 아니라, 그들의 '기준'일 뿐입니다. 점수를 잘 받으려 애쓰기보다 "오늘도 내 할 일을 다 했다"는 스스로의 마지노선에 집중해 보세요. 시댁을 '가족'이 아닌 '어려운 비즈니스 관계'로 재정의하면 긴장감이 조금은 객관화될 수 있습니다. 억지로 편해지려 하기보다, 그 불편함을 느끼는 자신을 먼저 다독여주세요.
그래도 너무 심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전 부인이 너무 심하게 그래서 피가 말을 지경 이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거든요 무슨 맘이신지 무슨 신경 이신지 알지만 너무 심하게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저또한 처가에 가는게 불편하고 쉽지 않았으니까요 편하게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냥 너무 심하게 고민하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다들 그런거니까 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조금 내려 놓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짧은 글로만은 상황을 다알수는 없지만 시댁이 불편한 건 분명 맞아요 평가를 받는다 ~~??? 참 할말이 없네요 ㅠㅠ 시댁이라는 말만 들어도 싫은데 ᆢ 거리를 두세요 시부모님이 안계셔야지만 끝나는 숙제랍니다.
며느리라는 역할의 무게에 짓눌려 작성자님 본연의 모습은 사라지고 늘 감시받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내 집처럼 편안해야 할 공간에서 숨이 막히고 행동 하나하나를 검열하게 된다면 그것은 단순한 성격 차이를 넘어선 정서적 폭력에 가까운 피로감입니다 잘해도 본전이고 조금만 실수해도 평가의 대상이 되는 관계 속에서 작성자님이 느끼는 긴장감은 아주 당연한 방어 기제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특정 역할의 수행 능력으로만 가치가 매겨질 때 우리는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불행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작성자님이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고쳐지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시댁이라는 조직의 문화와 관계의 거리 조절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명절이나 기념일이 다가올 때 몸이 먼저 반응하고 긴장되는 것은 작성자님의 마음이 "나 지금 너무 힘들어"라고 보내는 간절한 신호임을 인정해 주세요 완벽한 며느리가 되려 하기보다는 '욕 좀 먹더라도 내 마음부터 살리겠다'는 배짱이 때로는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반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시댁 식구들이 작성자님을 평가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스스로를 평가의 도마 위에서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시댁에 가기 전 남편분께 내가 지금 느끼는 압박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감정적인 보호막이 되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해 보세요 이번 다가오는 모임에서는 모든 대화에 정답을 말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적당히 웃으며 작성자님만의 마음의 방으로 도망쳐 나오시길 바랍니다
'나'가 아니라 '며느리 역할'만 존재하는 느낌… 이 표현에서 이미 얼마나 긴장하고 계신지가 느껴져요. 시댁이라는 공간이 편하지 않은 게 이상한 건 아니에요. 처음부터 완전히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관계가 되긴 어렵죠. 하지만 문제는 ‘어색함’이 아니라 지속적인 긴장감이에요. 잘해도 당연, 조금만 어긋나면 눈치가 보이는 구조라면 그 안에서 편해지기 어려운 게 정상입니다. 명절이나 기념일이 다가오기만 해도 긴장이 먼저 올라온다면 그건 단순 성격 차이라기보다, 그 공간에서 당신이 계속 평가받는 위치에 서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이게 “내가 예민해서” 생긴 문제는 아닙니다. 역할이 강하게 고정된 관계에서는 누구라도 숨이 막힐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좋은 며느리” 기준을 조금 낮춰보세요. 완벽히 잘하려고 할수록 긴장은 더 커집니다. 실수해도 괜찮다는 내부 기준을 먼저 만드는 게 필요해요. 둘째, 남편과 역할을 나누세요. 시댁 관계는 기본적으로 배우자와의 팀플레이입니다. 당신 혼자 감당할 일이 아니에요. 방패 역할을 남편이 해줘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셋째, 머무는 시간을 조정하세요. 짧게, 분명하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요. “불편하지만 참자”를 반복하면 더 커집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 관계를 반드시 ‘편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적당히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거리감이 존재해도 괜찮습니다. 고쳐야 할 건 당신의 성격이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를 압박하는 기준일 수 있어요. 불편함을 느낀다는 건 관계 안에서 내가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 감각을 무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벽히 편해질 필요는 없어요. 다만, 나를 너무 줄이지는 않는 쪽으로 조금씩 균형을 찾아가면 됩니다 :)
시간이 조금씩 정리해 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