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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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이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느라 가족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밥 먹을 때도 휴대폰만 보고, 말을 걸어도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니 서운함이 큽니다.
대학생이라 시간이 지나면 괜챦으리라 생각했는데 게임 중독인 것 같아 걱정되어 잠도 안 오네요. 어떻게 하면 아들의 마음을 돌리고 다시 화목한 가족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해결 방안이 있다면 꼭 조언을 구하고 싶어 이렇게 가족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문제점이기도 하네요 ㅜ 클리닉 가보시는거 추천 해드려요
참 답답하시겠어요. 요즘 대화가 단절된 가족이 많더라구요.
작성자님, 아드님이 게임에 빠져 가족과 대화가 단절된 상황에 많이 걱정되고 힘드신 마음 깊이 이해합니다. 아드님이 대학생이시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길 바라는 마음도 크시겠지만, 중독 정도가 의심되어 잠도 잘 이루지 못하는 상태라니 정말 마음이 무겁겠어요. 이 문제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드님이 게임에 몰입하면서 가족과 소통이 줄고, 그로 인해 가족 간 서운함과 불편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게임이 아드님의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 되었거나, 사회적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어요.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부드러운 소통 시도가 중요해요. 아드님과 잦은 잔소리나 강압 대신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다”는 태도로 접근해, 부담 없이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또한, 게임 외에 아드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활동을 제안하며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시간의 적절한 조절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아드님과 함께 규칙을 세우고, 가능하다면 전문가 상담이나 가족 상담도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것은 아드님의 내면 상태를 이해하고 가족 모두가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작성자님, 이 어려운 시기를 혼자 견디지 마시고, 건강한 대화와 지원으로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꼭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세요. 응원할게요!
글을 읽으면서 부모님의 걱정이 얼마나 큰지 느껴졌어요. 같은 공간에 있는데도 아들이 멀어진 것처럼 느껴지면 마음이 참 허전하고 속상하죠. 먼저 한 가지는 조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대학생 시기의 몰입은 꼭 “게임 중독”이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닐 수 있어요. 이 시기는 진로 고민 또래 관계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 성인으로 독립해 가는 과정이 겹치면서 현실보다 게임이 더 편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게임은 성취감도 빠르고, 통제감도 있고, 비교적 안전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모습이 가족을 싫어해서라기보다 밖에서 소진된 에너지를 게임으로 풀고 있는 것일 가능성도 커 보여요. 부모님이 가장 힘든 지점은 “대화가 끊긴 느낌”일 거예요. 그런데 이럴 때 “왜 이렇게 게임만 하니?” “중독 아니야?” 이렇게 접근하면 아이는 더 방어적으로 변하기 쉬워요. 마음을 돌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게임을 끊게 하는 게 아니라 관계를 회복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요즘 게임 재밌어 보여. 어떤 게임이야?” “엄마는 잘 모르는데 한 번 설명해 줄래?” 처럼 통제 대신 관심으로 시작해 보세요. 처음엔 단답형일 수 있어요. 그래도 꾸준히 감정 섞이지 않은 톤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밥 먹을 때 휴대폰을 내려놓게 하고 싶다면 “휴대폰 좀 치워”보다는 “밥 먹는 20분만은 얼굴 보고 먹으면 엄마는 참 좋겠어.” 이렇게 ‘규칙’이 아니라 ‘감정’을 말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 하나는 아들이 지금 삶에서 책임지고 있는 영역이 있는지도 살펴보세요. 학교 생활은 유지되는지, 생활 리듬은 크게 무너지지 않았는지. 일상 기능이 유지된다면 지금은 통제보다 기다림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부모님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아들은 더 멀어질 가능성이 커요. “예전처럼 화목한 가족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참 따뜻했어요. 하지만 가족은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게 아니라 시간에 맞게 ‘형태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대학생 자녀는 어릴 때처럼 말이 많지 않을 수 있어요. 그 대신 필요할 때 돌아올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부모가 남아 있는 게 더 중요합니다. 지금 아드님이 대화를 줄였다고 해서 마음까지 떠난 건 아닐 가능성이 커요. 부모님의 불안이 아이를 밀어내지 않도록 관심은 따뜻하게, 통제는 천천히 줄이면서 관계를 먼저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걱정이 큰 만큼 사랑도 크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사랑은 통제가 아니라 기다림 속에서 더 깊어질 때도 있습니다. 지금의 고민이 결국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 되길 응원합니다.
금쪽같은 아들이 온종일 게임에만 몰두하며 가족과의 대화를 단절하고 있으니, 부모로서 그 답답함과 서운함이 얼마나 깊으실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 특히 밥 먹는 시간조차 휴대폰에 시선을 뺏긴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우리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자책하며 밤잠을 설치셨을 모습이 그려져 참 안타깝네요. 🌿 하지만 대학생이라는 시기는 성인으로서의 독립성과 심리적 방황이 공존하는 때라, 무작정 게임 중독으로 단정 짓기보다는 아들이 현실의 어떤 고민이나 공허함을 게임이라는 도피처에서 달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강압적으로 게임을 막거나 훈계하기보다는, 아들의 세계를 인정해 주는 '부드러운 접근'이 관계 회복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 우선 식사 시간만큼은 휴대폰을 내려두는 규칙을 가족 모두가 함께 실천하며, 아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보다 부모님의 사소한 일상을 먼저 들려주는 방식으로 대화의 문턱을 낮춰보세요. 🕊️ 게임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기보다 "요즘 그 게임이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이니?"라며 관심을 보일 때, 아들도 방어 기제를 내려놓고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집안에서의 화목함에만 집착하기보다는, 아들이 밖에서 신체적 활동이나 새로운 취미를 접할 수 있도록 가벼운 외출이나 운동을 자연스럽게 권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아들에게 잔소리의 장소가 아닌,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따뜻한 안식처임을 묵묵히 보여주신다면 아들도 결국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돌아올 것입니다. 🌟 지금은 서두르기보다 긴 호흡으로 아들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주시는 인내가 필요해 보입니다. 🏰 작성자님의 진심 어린 걱정이 아들에게 닿아 다시금 거실에 웃음꽃이 피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게임을 얼마나 하는지 알 수 없어 답변이 어렵네요 대학생 아들인데 마음을 돌리기는 어렵고 더이상 품안에 둘 수 없지 않나요
대학생이면 사춘기도 아닌데 가족들과 대화를 안 한다니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남자아이들은 성인이 돼도 게이을 끊지 못하더라구요 ㅜ
대학생 자녀가 게임에만 몰두하며 대화의 문을 닫아버린 상황을 지켜보시는 작성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 가실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밥 먹는 시간까지 휴대폰에 뺏겨버린 아들의 모습을 보며 느끼시는 서운함과 걱정은 부모로서 당연하고도 깊은 아픔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아들이 게임에 빠져 있는 것은 단순한 즐거움 때문이라기보다 현실의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은 도피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업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큰 대학 시기에 게임은 즉각적인 성취감을 주는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게임을 중독으로 규정하고 나무라거나 대화를 강요하면 아들은 더 깊은 동굴 속으로 숨어버리게 됩니다 지금은 아들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기보다 아들이 게임 속에서 무엇을 얻고 있는지 혹은 현실에서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묵묵히 지켜봐 주는 인내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해결을 위해 우선 대화의 주제를 게임이나 일상이 아닌 아들의 감정 그 자체로 옮겨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비난 섞인 말투가 아니라 너와 따뜻한 밥 한 끼 먹으며 웃고 싶다는 부모님의 진심을 아주 짧고 간결한 쪽지나 문자로 전해보세요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집안에서의 규칙을 강요하기보다는 집 밖에서 짧게 산책을 하거나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외식을 제안하며 자연스러운 환기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의 진심이 닿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부모님이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라는 확신이 들면 아들도 스스로 휴대폰을 내려놓고 가족 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마음이 조급하시겠지만 아들을 믿고 기다려주며 오늘은 짧은 응원의 메시지 하나만 먼저 보내보시길 제안합니다
게임만 하는 모습이 엄마로서는 많이 속상하고 화도 나고 걱정이 많이 되지요. 제가 만나왔던 아이들 중 게임을 아주 많이 하는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게임을 해도 재미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할 건 없고, 게임하다보면 자신이 친구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잠시 현실을 회피할 수 있어서 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자녀에게도 게임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드니? 물어보면 어떠실지요. 다른 전환이 될 수 있는 경험들을 쌓게 하셔서 익숙하고 자신에게 건강한 자극으르 줄 수 있는 외부 활동을 해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독에서 주는 스릴과 자극만큼을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스포츠를 하거나 외부로 방향을 전환시켜주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또한 게임자체를 문제시 하시기보다는 게임 조절하는 능력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게 도표처럼 해놓으시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일정 시간이 넘으면 게임 중독의 위험성을 같이 표시해놓으시구요. 갑작스러운 중단 보다는 협의해 나가는 방법들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나랑 협의해보려는 부모님의 모습으로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이 어떤 것일지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함께 스트레스를 극복해나가는 협력자의 입장으로 자녀에게 다가가시면 어떠실지 권해봅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고민들을 밖으로 꺼내도록 하시면 게임에만 몰두하여 회피적으로 대처하는 것들이 달라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녀분도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 중에 슬럼프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한단계 한단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접근해보시고, 어려우시면 주변 상담센터에도 고민을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힘내세요.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밥 먹을 때도 휴대폰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면 속이 타들어가죠. 말을 걸어도 단답형이면 더 서운하고요. 걱정돼서 잠이 안 온다는 말에서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다만 먼저 짚고 싶은 건, 대학생 시기의 게임 몰입이 곧바로 ‘중독’이라고 단정되지는 않는다는 점이에요. 생활 리듬이 완전히 무너지고(수업·아르바이트·약속을 지속적으로 포기), 분노·거짓말·금전 문제까지 동반된다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시적인 몰입이나 스트레스 해소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통제보다 연결이에요. “왜 이렇게 게임만 하냐”는 질문은 방어를 키우고, 대화는 더 닫힐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 이렇게 접근해보세요. 1. 게임을 문제로 삼기 전에, 아들을 먼저 보기 “요즘 좀 피곤해 보이던데 괜찮아?” “학교 생활은 어때?” 게임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의 상태를 묻는 질문부터요. 2. 규칙은 협의로 정하기 “밥 먹을 때는 휴대폰 잠깐 내려놓자” 같은 최소한의 룰을 지시가 아니라 제안 형식으로요. “엄마(아빠)가 좀 서운해서 그래”라고 감정을 말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3. 짧은 공동 활동 만들기 긴 대화가 아니라 주 1회 산책, 간단한 외식, 커피 한 잔처럼 부담 없는 시간을요. 대화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많은 경우, 게임은 도피라기보다 성취감·관계감·통제감을 얻는 공간일 수 있어요. 현실에서 불안하거나 지친 부분이 있다면 더 빠져들기 쉽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끊게 하는 것”보다 “현실에서 연결감을 회복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해결이에요. 그리고 하나 더, 부모님의 불안이 클수록 아이는 더 숨습니다. 걱정은 자연스럽지만, 조금은 한 걸음 물러서서 관찰하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아들이 지금 가족을 싫어해서 말을 안 하는 건 아닐 가능성이 커요. 자기 세계에 몰입해 있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급하게 예전처럼 돌리려 하기보다, 끊어지지 않는 연결선 하나만 유지해보세요. “그래도 우리는 대화 가능한 가족이다”라는 감각만 살아 있으면, 돌아오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
마음이 복잡한 상황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