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8년차인데 좀 서글프네요.

저는 40대 후반이고, 집사람은 40대 중반이네요.

저는 가면 갈수록 배뚱뚱 아저씨돼는데,

짐사람은 그래도 조절해서 날씬해요.

저는 일에 치이고, 짐사람은 딸 둘 육아에 치이고,

요새는 서로 담담한데, 가끔 기회가 와도 챙겨주는 느낌같아요.

세월을 거꾸로 돌릴 수는 없겠죠.  좀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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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울증을 주제로 4.1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 32
  • 익명1
    이제 18년차면 진정한 가족이니 좋은 것도 안 좋은
    것도 다 품고 가야죠 ㅠ
  • 익명2
    세월이 가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ㅠ 
    둘이서 잘 얘기해서 풀어보셔요
  • 익명3
    지금 40대에 배뚱뚱 아저씨면 50대는 완전 풍선되요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하셔서 조금씩 뱃살을 빼보도록 하셔요
    • 익명5
      아%~ 진심 우리집 남자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이제 40 초반인데.... ㅜㅜ
  • 익명4
    결혼해서 오래된 부부는 정으로 사는거 아닌가요?
    꼭 사랑이 있어여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 익명10
      생각차이 인가봐요.
      관계는없어도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하고
       챙겨줘야하고  안아줘야하고 
        그런것같아요
       전 외롭던데...
  • 익명6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남편분도 다이어트 조금 도전해 보세요 아니 분은 관리를 잘 한다고 하니 도움 주실 것 같은 데요?
  • 익명7
    쉽지않네오ㅡ
    나이드니 모든게 희석이 되는듯요ㅜ
  • 익명8
    함께하는 운동을 취미로 가져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익명9
    갱년기 오신거 아니세요? 저는 여자지만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갱년기 보조제도 먹고 있어요. 힘내세요
  • 익명10
     음~ 13년차  아무리 가꾸고 날씬 운동해도 ,
      눈치줘도  모르는 남편분 ;;;  
      어떻게 하라는건지 콕 찝어서 말해주면 안되나요?      카톡으로 애교에  대놓고 앵기기도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건데요?
  • 익명11
    18년 차라면 정말 오래된 시간이네요 세월이 간다면 노력없이 는 안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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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예전 같지 않으심에 서글프신거 참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 익명13
    아내분은 관리를 잘하시나보네요.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지요
  • 익명14
    가정이 유지되는것이 얼마나 좋은일이에요 묵묵하게 가면 되요
  • 익명15
    40대 중반인데 조절 잘해서 날씬하시다구요? 그런사람 요즘 찾기 힘드니깐 님은 국가에 세금 더 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ㅎ 농담이고 넘  부럽네요👍👍👍
  • 익명16
    갱년기인가봐요.  남자들도 갱년기가 온다잖아요. 자기관리  하셔서 본인에게 집중하시면 좀 덜 외로울수도 있어요. 배뚱뚱에서 날씬하고 건강한 자신을 상상해보세요. 나이들면 운동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운동시작해보세요.간단히 저녁에 걷기만해도 기분좋아질겁니다
  • 익명17
    둘만의시간이 더 필요하겠네요
    장소를 바꿔보심도~~
  • 익명18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운동하시고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래요
  • 익명19
    아내분은 노력해서 날씬한데...남편분도 운동하시는게 어떨지요 :(
  • 익명20
    모두가 20대의 모습을 가져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 잘 아실 거 같아요. 그래도 오랜 시간 함께하셨으니 허물도 보듬어 오래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 익명21
    지금 몸관리하셔샤 합니다
    50대는 더 뚱뚱해지기도 할 거지만 건강에 적신호가 올 거에요
    챙길수있는 시기에 건강도 챙기고 몸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