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요즘 어딜가나 한강 작가님의 책을 읽으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도서관에서도 대여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던데 정숙님 운이 좋으셨네요! 책 즐겁게 읽으시고 예전에 읽었을 때와 다르게 느끼신 점은 없으신지 짧게라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 독서 하세요~
사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ㆍ제주 역사의 아픈 이야기가 세계인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는 것
ㆍ제주4ㆍ3 을 겪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계인들이 주목하었다는 것
ㆍ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이라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는 점
밤새워 읽으면서 아팠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저희 아버님께서 직접 겪으셨던
4ㆍ3의 아픔을 이야기 하시던 음성이
들려오는 듯하네요.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하실 모습도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