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저의 이상형은...

infj인 저는 감정표현을 잘 못해요.

겉으로 보기에는 과묵하고 조용하지만 내면에서는 많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다니지요.

그래서인지 뭔가를 결정할때는 다름 사람들보다 시간이 조금 걸려요. 전형적인 infj이지요.

infj인 저의 이상형은 안정감을 주는 사람한테 끌려요.

본인의 감정을 쏟아내어 부담을 주지 않고 일관되게 진실함을 담아 얘기하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사람을 대할때 화려한 말솜씨보다 진실된 행동일 하는 사람. 느리지만 굳건한 그런사람이요.

저와 같은 infj인 분이 이상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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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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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이상형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점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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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생각이 많고 꼬리에 꼬리를문다는건 그만큼 
    신중하다는 뜻일거에요 
      굳건한 그런 사람 친구한면만 있어도
     든든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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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만을
    ISTJ도 진실되고 책임감이 있긴한데 이상형으론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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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eon
      작성자
      제 옆지기가 ISTJ에요 
      로또 같아요. 너~~~무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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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난떡볶이
    안정되고 진실한 사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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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eon
      작성자
      듬직하니 나무 같은 그런 사람이 좋더라고요. 
  • 이종훈
    저도 그 생각에 공감되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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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저와 이상형이 비슷하시네요...^^
    진실하게 사람을 대하고, 
    화려한 말솜씨보다 진실된 행동으로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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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eon
      작성자
      반갑습니다.
      그런 사람들 곁엔 항상 사람들이 모이더라구요.
      내가 좋으면 다른 사람들도 좋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