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NFJ입니다 심하게 낯가리는 대문자 INFJ라서 뭐 사러가서 점원분이 친절하게 다가 오시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매우 현실적인 INFJ라서 재미로 밸런스게임을 하더라고 매우 신중하게 파고들어서 선택을 하게 되네요
J의 성격도 강해서 뭐 먹을지도 한두시간 걸리고요.. 결정장애라고 할 수도 있고요
가벼이 여기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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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파이팅구
다른 건 모르겠는데 결정장애가 있는 것은 가장 큰 부분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정장애를 보통 하시는 분들은 자기 일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 있을 때 그것을 결정하는데 꽤 시간이 곧 걸리고 또 무슨 고민이 있을 때는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좀 답답해 보이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