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
저도 상대방의 세세한것을 기억해요
겉으로 표나지 않게 아주 은근하고 천천히 다가가는 정서형입니다.
저같이 소심한 INFJ 유형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는
1) 감정이나 가치관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합니다.
2) 상대의 말에 몰입하고 시선을 오래 유지합니다.
3) 관심 있는 상대의 말과 행동, 습관은 사소한 것도 기억합니다.
4) 절대로 직접적으로 또는 과장되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작업 멘트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상대에게 다가 갑니다.
5)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씩 꺼내기 시작합니다.
저 같이 소심하고 내향적인 INFJ 유형은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먼저 연락한다든가
평소에 세밀하게 파악하여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한다든지요...ㅎ
그런데 저같은 INFJ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호의를 배푸는 타입이라~~~ㅠㅠ
플러팅과 그냥 호의적인 태도를 구분하기 힘든것 같아요~~~ㅎ
INFJ의 플러팅은 "내가 당신에게 이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아주 세심하고 다정하게 보여주는 과정입니다.
혹시 주변에 당신의 사소한 습관을 기억해주고,
깊은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INFJ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건 이미 플러팅이 시작된 것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