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거야^
F의 강점이죠. 타고나는 성향 아닐까요?
ISTJ인 저는 상황을 이해할 때 보이는 사실과 경험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도 상대가 한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INFJ를 보면 같은 이야기를 듣고도 느끼는 방향이 다른 것 같아 인상에 남을 때가 있습니다.
INFJ는 그 말 속에 담긴 분위기나 상대의 상태까지 함께 짚어내더군요.
저는 그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INFJ는 이미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한 번은 같은 상황을 두고 저는 특별히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INFJ는 상대가 조금 불편했을 수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저도 다시 상황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INFJ는 상대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알아차리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