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간과 쓸개 다 내줄 듯 하면서 정녕 관심밖의 내용이면 무관심으로 시선을 회피하는 스타일인것을 경험치로 느끼네요. 저정도였나 할 정도의 성격? 나 만 느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