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냥냥
저 역시 INFJ로 민트홀릭님 글에 공감합니다. 인정욕구가 크기 때문에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성급하거나 섣불리 판단하거나 나서지 않고 나름의 많은 준비와 정보를 습득한 상태에서 이건 괜찮다! 좋다! 맞다! 라고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하는 편인데, 객관적인 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의 기준만으로 너가 틀렸다 잘못됐다 라는 말을 들으면 어이없고 기분이 상당히 나쁠 것 같아요.
INFJ인 저는 인정욕구가 큰 사람이에요
그래서 스스로 한 행동이나 말이 잘못됐다고 말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듣는 입장이건 하는 입장이건이요
누가봐도 자잘못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 그런 일은 상관없어요.
근데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정되는 정답이 없는 문제에서는 네가 잘못된거 같은데? 이 말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