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는 칭찬에 도파민이 터집니다.

저는 ISFP 입니다. 제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을 선택하자면, 아무래도 칭찬을 받았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I 성향이 강한 ISFP는 다른 삶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굉장히 많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말했는지 등에 대해 집에와서 다시금 생각하기도하죠. 그런 제가 칭찬을 받으면 너무나 뿌듯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을때가 도파민이 많이 분비된다고 생각합니다. 

 

ISFP인 저는 칭찬에 도파민이 터집니다.

 

그리고 생각했을때 계획형인 J 성향이 아닌 P 성향의 ISFP라서 계획적이지 않지만 제가 생각했었던 것을 잘 처리했을 때도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P인데 뭔가 J가 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하지않고 잘 넘어갔을때도 그러해요. 사실 어버버하는 경향이 많은 ISFP인 저가 잘 넘어갔을때 그만큼 기분이 좋을때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막 많지는 않아서 더 그런것같아요.

그리고 실수 없이 문제가 술술 풀릴때도 도파민이 터집니다. 자주 실수를 하는 ISFP인 제가 문제 없이 끝났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자주 이 순간이 왔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더욱 도파민이 터지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몇몇가지가 ISFP인 제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엠비티아이는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이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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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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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 🎶 ok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져요 ㅎㅎ
    저도 늘 칭찬받고 칭찬하려고 또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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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도파민 터지는 순간이기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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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픈공주
    맞아요 
    칭찬은  힘든걸조금 치료해주는 마법이있어요
  • 정민욱
    칭찬을 잘해주는 사람이 참 좋죠. 저도 칭찬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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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
    오 칭찬..!! 알아두겠어요
  • ♡합격기원♡
    저도 그래요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사람이 좋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