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나이들수록 사람은 정리도 되고 필요성도 없어지더라구요 가까운 친구 몇명만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사람은 많은데 막상 깊게 친한 사람은 몇 명 없는 편이라 이런 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데 속으로는 계속 상대 눈치와 분위기를 보게 됩니다.
갈등이 생기면 바로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계속 생각만 하게 되는 경험도 자주 있습니다.
억지로 맞추는 관계는 너무 피곤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데, 이게 괜찮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는 표현이 서툴러서 타이밍을 자꾸 놓치기도 합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려다 보니 오히려 제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isfp이신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관계를 풀어가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