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완전 공감돼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관계에서 지치고 힘들어질 때가 많아요. 개인 시간과 공간을 지키는 게 생각보다 너무 중요하더라고요. 반복적이고 감정 소모만 있는 상황에서는 결국 마음이 떠나게 되는 것 같아요. 글 읽고 나니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네요.
Istp는 개인의 공간과 시간을 중요시하고 형실적인 대화와 문제해결에 초점
그리고 감정표현이 서툰것이 특징인데
Istp인 제가 이별을 하게되는 원인이
과한 집착이나 케어 반복적인 상황과 애정 요구
개인시간과 공간을 침해 받고 뭔가 계속해서 만나면서 무관심과 이 만남이 유익한지 뭔가 너무 반복적이고 감정소비만 하는 내 자신의 시간을 그냥 허비하는 느낌이 들때더라고요
확실히 istp인 저는 감정표현에 서툴고 그러다보니 오해와 난감한적도 있고 어느새 내 시간이 없다는 것에 많이 힘들고 지치면서 결국 이별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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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장보고
너무 집찬된 사랑은 서로에게 좋지 않죠 독립된 자아가 서로를 건강하게 해주더라고요
- ;)
그러게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과하게 시간을 뺏기면 문제죠
- 숫자
사실 과한집착이 이별의 큰 원인인거 맞아요
- 귤귤
내 시간, 내 공간, 내 생활... 그게 ISTP에게는 필수적인 거였군요 ㅎ
- 민
저도 그래요 케어도 해줄수 있지만 과하면 싫죠
- QB
집착이 의외로 많네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혼자있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힘들어요
- 현주
과한 집착이나 케어 반복적인 상황과 애정 요구 개인시간과 공간을 침해 받고 무관심속에 처한다면 이건 사랑의 관계도 아니지요 함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