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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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상사나 대표에게 지적을 받을 때 눈물이 먼저 나오는 상황, 정말 힘드시겠어요. 작성자님의 마음이 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긴장과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에 강하게 작용하면서 자연스러운 반응이 나타나는 것일 뿐이에요. 사실 저도 직장생활할때 작성자님처럼 지적받으면 눈물이 나오더라고요.그래서 작성자님의 행동을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이럴 땐 큰 숨을 깊게 들이쉬고, 마음을 한 번 다잡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을 차리자’라는 속담처럼, 감정이 고조되는 순간에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까짓것 회사가 여기뿐인가”라는 당찬 마음가짐을 가지면 눈물이 좀 덜 나올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진짜로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눈물이 나오는 자체가 부끄럽거나 잘못된 게 아니니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그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천천히 정확한 호흡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지면 조금씩 나아질 겁니다. 그리고 혼자 너무 힘들게 감정을 참지 말고, 믿을 만한 사람이나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움받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님의 고통과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 조금씩 자신을 다독여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제나 작성자님의 감정을 존중하며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