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오는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감에 불면증은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한 번씩은 겪은 분들이 있을것으로 생각하네요.
저 또한 늘 밝은 성격으로 주위에 칭찬과 격려를 받아왔던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정신과 마음의 고통을 겪을거라고 생각지 않았다가 지금은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네요.
어쩌면 공황장애로 진단을 받기 전부터 이미 누적되고
있었는데 제가 부인하고 있었다는 것이 맞을것 같아요 .
친정집의 힘들었던 상황을 혼자서 감당해오면서 괜찮다 고 너는 할 수 있어.를 되뇌이면서 경제적인 힘듦과 버거움을 견디어 오다가 어느 순간 친정 식구들의 연락이 오면 또 무슨 일이 터졌나? 어떻게 해야하나?를 생각하면ㅅ니 가슴속이 답답하고 심장이 떨리고 체한 것도 아닌데 토할 것 같은 헛구역질과 심할 때는 손 마다마디가 통증과 온 몸이 불에 데인 것처럼 화끈거리고 여기에 갱년기까지 겹치면서 처음에는 갱년기 증상으로 여겼는데 걱정과 고민을 담고 있어서인지 불면증이 심해서 다니던 내과에서 상담을 통해서 수면제를 처방받아서 잠이라도 자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가슴 두근거림이 나아지지 않아서 정신과에 가서 상담과 검사를 통해 공황장애로 진단을 받고 우선 급한 불을 끄게 해준 알프라졸람을 약한 수준인 0.25mg을 처방해 보자고 하셔서 2주간 복용하고 불안감과 긴장이 다소 진정되고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느꼈던 가슴 답답함도 어느 정도 완화되는 호전 반응을 보여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가족들 특히 남편이 공황장애로 인한 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우려해 적은 용량으로 복용하면서 저에게는 졸리거나 어지럽고,피로감과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와 같은 흔한 부작용은 그나마 덜해서 좋았어요.
계속해서 공황장애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을 개선해 오다가 이번 자가 점검을 해보고 나서 이제까지의 치료방법이 효과가 있어서 무엇보다도 안심이 되었네요.
심리검사 결과가 경미한 수준으로 나욌네요.
검사가 결과가 경미한 수준으로 나왔지만 아직도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을 통한 치료를 함께 병행하고 있어서 다소나마 검사 후 더 안심하고 이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주치의 선생님과도 한달에 한번 씩 상담을 통해서 약물치료와 함께 일상 속 대처와 규칙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해서 저는 가슴 두근거림과 불안감이 몰려오려는 증상을 느끼면 제일 먼저 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저에게는 특히나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갱년기와 공황장애로 제일 힘들었던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수면 패턴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깨뜨려 불안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일 중요한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자기 전 스마트폰이나 TV 시청을 피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통해서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과 복식호흡을 공황장애 증상이 없을때도 하루 10여분 정도씩 수시로 호흡하는 연습과 자연의 음악을 들으면서 명상을 통한 시간을 자주 갖고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게 걷기와 가까운 공원이나 숲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햇빛을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줄일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한 증상을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었던 시기에 외출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심하게 느꼈던 가슴을 옥죄어 오는 증상이나 헛구역질과 심할 때는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고 특히 불면증과 식은땀으로 축축했던 증상들도 몰라 보게 호전되고 있네요.
주위의 가족들과 친구,지인분들께 저의 이러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나니 제가 증상을 느낄때도 도움을 받으면서 서로 안정적인 관계를 쌓아가면서 저 또한 심리적인 위로와 격려를 보내 주셔서 회복에도 도움이 되네요.
주위 분들도 저를 늘 살펴주시면서 증상이 발생했을 때 대비하는 두려움도 줄일수 있고 심리적으로도 많은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이번의 자가 검사결과를 통해서 차츰차츰 좋아지고 있다는 결과를 접하고 나니 혼자만의 힘든 시간보다는 적절한 약물치료를 통하여 급한 대처를 하고 증상 완화와 재발 예방을 위해 주위의 가족들과 지인들과도 안정적인 관계와 무엇보다도 건강한 일상 생활관리와 습관이 단순한 공황장애 치료에 보조적인 방법이 아니라 심리치료와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정신과 불안한 마음의 병인 공황장애를 치료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네요.
혼자만의 힘든 싸움으로 여기지 마시고 털어놓고 이야기하면서 함께 손잡고 위로하면서 치료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