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상 인가요

누군가랑 같이 있으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 너무너무 답답하고 식은땀 나고 머리가 핑도는 느낌이 나요 

 

남자친구랑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남자친구가 있어도 그런 증상이 자꾸 생기니까 혼자있고 싶다고 돌려서 말하는데 그렇게 하면 항상 서운해하고 상처받아해요 

곧 시험이라 마음도 급한데 이런 증상때문에 집중도 안되고..정말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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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시험 스트레스가 큰가보군요
    잘이겨내시고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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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공황장애가 연인 앞에서도 생길수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사람들 많은곳에서 생기는 것인줄 알았는데 남자친구 앞에서도 그러시다니 맘이 아프네요 힘 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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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극심한 답답함, 식은땀,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은 심한 불안 상태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남자친구분과 함께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반복되어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은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괴로우실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남자친구분의 서운함까지 신경 써야 하는 부담감과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까지 겹쳐서 더욱 울고 싶은 심정이실 것 같아요.
    ​지금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휴식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당장 증상을 없애기는 어렵겠지만, 일상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호흡 연습: 증상이 나타날 때 천천히 복식 호흡을 시도해 보세요. 코로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참고, 입으로 8초간 길게 내쉬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잠시 떨어져 있기: 남자친구분에게 지금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임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시험 준비 기간 동안에는 잠시 서로에게 개인적인 공간을 주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황을 이해시키면 서운함이 덜해질 수 있습니다.
    ​시험이 코앞이라 집중이 안 되는 것이 너무 속상하겠지만,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잠시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익명2
    공항장애가 아닐지 고민이 되겠어요
    남친이 오해할까 걱정도 되고
    솔직히 얘기 하는 것도 쉽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