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시댁 식구들과 교류없는거 문제는 아니겠죠?

제가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은 아닌거 같네요. 그닥 교류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편이거든요. 시댁 식구들도 원래 그들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분위기 인듯 했어요. 그래서 편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원래는 생일,명절에는 모였던거 같네요. 그러다가 코로나때 모임이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아버님 살아 계실 때도 각자 알아서 날 정해서 따로 뵈러가고..  어머님 요양원에 계신 지금도 각자 알아서 뵈러가고. 같이 무언갈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관계가 되버렸네요. 그러다가 중간에 아버님 장례식 때는 삼일 동안 같이 있었던거 같윽데, 애매하게 계속 같이 있었구요. 저는 무지 불펀한데, 참 이해도 안되네요. 이런관계 참 이상하죠? 사실 엄청 서로 싸우거나 한것도 아닌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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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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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617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가 갈등 때문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멀어진 채로 각자도생하는 모습에, '이게 맞는 건가' 싶으면서도 묘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 사실 현대 사회에서 이런 식의 **'파편화된 가족 관계'**는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형태인데, 정서적인 연결 고리 없이 장례식 같은 큰 행사에서만 밀착해야 하니 그 애매함과 불편함이 오죽하셨을까 싶어 마음이 쓰입니다. 🌿
    
    작성자님이 느끼는 이 '이상한 관계'에 대해 조금은 가벼운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몇 가지 시선을 전해드려요. ⭐
    
    '조용한 소외'는 때로 평화의 다른 이름입니다: 서로 크게 싸우지 않았음에도 멀어진 것은, 역설적으로 서로에게 큰 기대나 간섭이 없는 집안 분위기 덕분일 수 있습니다. 🏰 부딪혀서 상처받는 것보다는 지금의 이 적당한 무관심이 작성자님의 에너지를 지켜주는 방패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표준'일 뿐입니다: 많은 가족이 코로나를 기점으로 모임의 의무감에서 벗어났습니다. 🛡️ 단체 모임이 사라지고 개인별 방문으로 바뀐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이지, 작성자님의 대인관계 능력이 부족해서 생긴 결과가 결코 아닙니다. 🌟
    
    장례식의 불편함은 당연한 반응입니다: 평소 교류가 없던 사람들과 3일 내내 좁은 공간에 갇혀 슬픔과 피로를 공유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고역입니다. 🏰 그 '애매한 불편함'은 작성자님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관계의 밀도에 맞지 않는 과도한 밀착이 강요되었기 때문입니다. 🌟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관계를 인정하기: 억지로 무언가를 함께하려고 애쓰기보다, 지금처럼 각자의 도리를 다하는 선에서 유지되는 관계를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받아들여 보세요. 🕊️ ✨
    
    작성자님, 시댁 식구들과 끈끈하지 않다고 해서 그 관계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 오히려 큰 풍파 없이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거리를 두는 지금의 방식이 장기적으로는 서로에게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오늘은 가족 관계에 대한 의문과 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그런 불편한 자리를 묵묵히 견뎌냈던 나 자신에게 "그동안 애썼다"고 말해주며 가장 편안한 저녁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어느덧 3월의 셋째 날이자 화창한 봄기운이 완연한 화요일이네요. 설 명절 이후 가족 간의 미묘한 거리감을 새삼 느끼며 마음이 복잡하셨을 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3월에는 타인과 억지로 섞이려 하기보다, 작성자님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그 적당한 거리 안에서 따스한 봄볕 같은 평온함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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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러버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29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이상한 관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어색한 구조’라는 느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시댁 식구들과 교류가 활발하지 않고, 각자 알아서 방문하고, 명절이나 생일 모임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싸운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가깝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그러다 장례식처럼 큰 일이 있을 때만 함께 모이는 구조. 이런 관계는 사실 생각보다 흔합니다.
    
    문제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갈등이 없다는 점에서는 문제는 아닐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다만 질문자님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그건 충분히 다뤄볼 감정입니다.
    
    지금 느끼는 불편함은 아마 이런 부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자도생처럼 지내는 게 맞나?’
    ‘가족인데 이 정도 교류도 없는 게 정상인가?’
    ‘이 관계는 도대체 어떤 관계지?’
    
    가족이라는 단어에는 묘한 기대치가 붙어 있습니다. 서로 챙기고, 정기적으로 보고, 정이 오가야 할 것 같은 이미지요. 그런데 실제 가족은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끈끈한 집도 있고, 느슨한 집도 있고, 기능적으로만 연결된 집도 있습니다.
    
    지금 시댁의 구조는 ‘갈등은 없지만 정서적 교류도 적은 느슨한 가족’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 자체가 이상하다기보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가족상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장례식 때 함께 있었던 시간에서 느낀 불편함이 아직 남아 있을 가능성입니다. 평소엔 각자 지내다가 갑자기 밀접하게 함께 있어야 하니 더 어색했을 수 있습니다. 그건 관계가 나빠서가 아니라, 평소 교류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질문자님은 이 관계가 지금 정도 거리면 편한가요, 아니면 뭔가 비어 있는 느낌이 드나요?
    
    만약 솔직히 말해 지금처럼 각자 지내는 게 더 편하다면, 굳이 문제를 만들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갈등 없는 느슨한 관계도 하나의 안정 구조입니다.
    하지만 마음 한쪽에서 ‘조금 더 연결되어도 좋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주 작은 시도 정도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머님 안부를 가끔 단체방에 남긴다거나, 명절에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는 정도요.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깊고 활발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동시에 너무 무관심해도 마음이 허전해질 수는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정답 구조’가 아니라, 내가 감당하기 편한 거리입니다.
    
    이 관계가 이상한 게 아니라, 다소 애매한 상태일 뿐입니다. 그리고 애매함이 곧 잘못은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한 번만 물어보세요.
    ‘나는 이 정도 거리에서 불안한가, 아니면 그냥 남들 기준과 비교해서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가?’
    
    그 답이 앞으로의 방향을 정해줄 가능성이 큽니다. :)
    
  • 익명1
    요즘은 가족들 간에 교류가 없어서
    오히려 남 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어요
  • 익명2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요즘 각자 생활이 바쁘니까요.
  • 익명3
    내가족도 멀어지는데 시댁이라서 더 그런것 같네요.
    저도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지만 불편하네요.
  • 익명4
    자주 연락을  안하고 교류가 없으면 서먹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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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
    답변수 147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가족인데 너무 교류가 없는 게 이해도 안 가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시나 봅니다. 명절까지 모이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볼 수는 있지요. 작성자님의 이상하다는 생각이 이해됩니다.
    
    코로나가 계기가 되긴 했지만, 이전부터 시댁의 관계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서로 싸운 건 아니지만 이전에도 가족 간의 소통이 원활하진 않았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오랫동안의 집안 문화라면 변화는 어렵겠네요. 
    
    시댁 식구들이 모이는 때가 되면 불편하고 무거운 마음을 견딜 수밖에 없겠네요. 큰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은요. 그 시간을 견디는 방법에 뭐가 좋을까요? 함께 모이는 시간의 애매한 상황이 불편하셨을까요? 어쩌면 다들 비슷하셔서 따로 가는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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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걷는마음
    상담심리사
    답변수 99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을 읽으면서,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에서 작성자님이 느끼는 애매함과 불편함이 와닿았어요.
    
    시댁 식구들과 교류가 많지 않은 것이 반드시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가족마다 관계의 온도와 방식은 다르니까요.
    자주 모이고 긴밀한 집도 있고,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며 느슨하게 이어가는 집도 있어요.
    
    다만 중요한 건, 문제의 여부보다 그 안에서 작성자님이 계속 불편하다는 점이에요.
    함께 있으면 애매하게 같이 있고, 그렇다고 친밀하지도 않고,
    특별히 싸운 것도 아닌데 묘하게 어색한 분위기. 그 어정쩡함이 마음을 더 불편하게 만들 수 있죠.
    
    어쩌면 마음 한편에는 “가족이라면 이 정도의 연결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기대가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격이 지금의 혼란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이 관계가 이상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보다,
    지금의 방식이 나에게 괜찮은지, 계속 신경 쓰이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더 중요해 보여요.
    교류가 적어도 편안하다면 그것도 하나의 가족 형태일 수 있고,
    계속 마음에 걸린다면 남편과 조심스럽게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 익명5
    사람 사이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 익명6
    시가는 결국남입니다 결혼해서 남편은 왜자기집식구들을 주렁주렁달고오나몰라요
  • 익명7
    타인이니깐 불편할수 있죠. 교류가 잦지 않았으면요
  • 익명8
    저희도 그런 부분이 있는데 싸운 건 아니니 대인관계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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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335채택률 4%
    사람들이 북적이는 활기찬 분위기보다 조용하고 독립적인 관계를 선호하시는군요. 사실 시댁 식구들과 큰 갈등이 없는데도 서먹하고, 모이는 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전형적인 '가족주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집안 분위기를 만나신 것 같아요. 코로나라는 상황이 그 거리감을 더 고착화했을 뿐이죠.
    ​하지만 장례식처럼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 며칠을 함께 보내야 할 때는 그 '애매한 거리감'이 고통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친밀하지도 않은데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묶여 있으니,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불편하고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갈등은 없지만 가깝지도 않은' 현대 가족의 한 단면을 경험하고 계신 거예요. 스스로를 탓하며 스트레스받기보다는 "우리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각자의 도리를 다하는 쿨한 관계다"라고 마음 편히 정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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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1,741채택률 5%
    작성자님, 힘드시고 복잡한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시댁 가족과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줄어든 상황이지만, 큰 싸움이나 갈등이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관계가 무너지거나 틀어진 것은 아니라는 위로부터 전해드리고 싶어요.  
    
    게시글을 간단히 요약하면, 코로나 이후 자연스럽게 시댁 식구들과의 만남과 교류가 줄어들었고, 예전처럼 명절이나 생일 모임도 없어졌으며, 아버님이 살아계실 때도 각자 알아서 만나는 분위기였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도 각자 방문하는 방식으로 관계가 완만하게 유지되는 듯 하지만, 애매한 장례식 기간 동안 함께 있었던 경험에 심리적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네요.  
    
    이 문제의 원인은 가족 간의 분리된 생활 방식과 각자의 일정, 그리고 감정적 거리감이 점차 커지면서 일상적인 소통과 만남이 자연스럽게 감소한 데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과거처럼 자주 만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관계가 망가진 것은 아니지만, 쌓이지 않는 대화와 시간이 상대적으로 감정의 거리를 넓히고 있음을 느끼셨을 거예요.  
    
    해결 방향으로는 교류의 빈도나 방식에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자신에게 편안한 방식을 찾아 차분히 관계를 돌보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면,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짧은 안부 전화나 문자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 보세요. 또한, 본인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현재의 거리를 인정하되, 상대방과의 관계 유지에 대한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조율하며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필요해요.  
    
    관계의 형태가 달라져 불편하고 답답한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그러나 가족 간에도 각자의 공간과 방식을 존중하면서, 작은 소통과 배려로 마음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 나갈 수 있으니 너무 무겁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천천히, 자신과 가족 모두를 위한 균형점을 찾아가시길 따뜻하게 응원합니다. 
  • 익명9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관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법적으로 맺어진 광적 관계는 더 그렇게 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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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026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특별한 갈등이 없는데도 남보다 못한 서늘한 거리감이 유지되는 상황은 심리적으로 상당한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유대감보다 각자의 독립성을 지나치게 우선시하는 방임형 가족 체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이에요.
    ​심리적 기제 중 하나인 정서적 단절은 과거의 상처나 갈등을 해결하기보다 회피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선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례식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느낀 극심한 불편함은 평소 심리적 경계선을 높게 세워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타인과 밀접한 공간을 공유해야 할 때 발생하는 침범 불안에 해당해요.
    ​서로 싸우지 않았기에 오히려 관계를 회복해야 할 동기가 부족해지고 각자의 삶에만 몰두하는 고립된 섬 같은 구조가 고착화된 것이죠.
    ​현재의 관계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건 작성자님 내부의 관계 지향적인 욕구와 실제 가족 환경 사이의 불일치에서 오는 인지적 부조화 현상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소외감을 개인의 성격 결함으로 몰아넣기보다 우리 가족이 맺어온 소통 방식의 한계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무리하게 가족적 화합을 도모하기보다 지금의 느슨한 연결 고리가 주는 적당한 해방감을 수용하며 본인의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 건강한 대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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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19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이지, 뭐가 잘못되고 잘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특히나 시댁 식구들은 더욱 친해지기가 어려운 관계인 것 같아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다만 내 성격이, 내 성향이 누군가와 교류를 하는 것보다는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요?
    억지로 누군가와 친해지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돼요. 
    만나고 싶은 관계가 있으면 그 사람과만 만나셔도 됩니다. 꼭 어릴 때처럼 여러 명과 관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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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에서오전중!꼭!보냄!
    저도 그래요 너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