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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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인정받아 '해결사'로 투입된 자리에서 환대는커녕, 조직적인 배제와 따돌림을 당하셨으니 그 배신감과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요. 전문가로서의 유능함을 펼칠 기회조차 박탈당한 채 홀로 버틴 2년이라는 시간은 아마 단순한 슬럼프를 넘어 생존을 건 투쟁이었을 것입니다. 다행히 귀하의 가치를 알아본 예전 팀장님과 공정한 판단을 내린 회사가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문제를 해결했더라도, 그 긴 시간 동안 무너졌던 마음의 상처는 여전히 흉터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아찔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그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뎌낸 스스로를 충분히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중심을 잃지 않았기에 다시 빛나는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의 실력과 인내심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평온한 일상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