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직장에서 잘하면 일 더 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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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가 있는데요
처음 부터 저에게 너무 호의적으로
대해 주고 일할때도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칭찬 일색에 잘 대해 줘서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데요
언제 부턴가 제가 그 선배 일까지
다 떠 맡아서 하고 있더라고요
잘한다고 추켜 세워 주니 골병 나는줄도
모르고 죽을둥 살둥 일하고 이를 교묘히
이용하는 그 선배 저 완전 가스라이팅
당한거 맞죠?
직장에서 잘하면 일 더 줘요 ㅠ
처음엔 따뜻하게 대해주고 칭찬도 많이 해줘서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느끼셨을 텐데, 어느 순간 보니 일이 점점 늘고 결국 선배 일까지 떠맡고 계신 상황이 참 당황스럽고 얼마나 억울한 마음일지 공감됩니다. 지금 상황은 꼭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상대를 조종하는 요소는 분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상대가 좋은 사람프레임을 이용한 상황이라 경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는 구조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인식을 바꾸셔야 합니다. 1.칭찬은 고맙지만, 일은 별개다 2.부드럽게 선그으면서 거절하기가 필요하다 3.이미 떠맡은 일은 일부 되돌리기하자 4.칭찬에 반응 줄이기도 꼭 필요하다 이제부터는 잘하는 사람에서 선 지킬 줄 아는 사람으로 한 단계 올라갈 시점입니다. 거리두기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직장 선배에게 처음에는 칭찬과 호의로 따뜻하게 대해져서 정말 감사하고 복 받은 사람이라고 느꼈을 작성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마웠을지 이해가 돼요. 그런데 점점 그 칭찬이 부담스러운 일만 떠맡게 하는 함정으로 바뀌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상황이 참 속상하고 힘드실 것 같아요. 선배의 교묘한 이용과 감정 조작은 가스라이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잘한다’는 칭찬에 힘입어 열심히 일한 건 당연한데, 그로 인해 골병 나는 줄도 모르고 무리하게 떠맡게 된다는 것은 분명히 부당한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마음과 건강부터 챙기셔야 해요. 자신의 업무 범위와 한계를 분명히 하고, 필요하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용기도 꼭 필요합니다. 또한, 혼자 모든 부담을 짊어지지 말고 믿을 수 있는 동료나 상사와 이야기 나누면서 상황을 공유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가끔은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고 공감받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답니다. 그리고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꼭 가지면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이 겪고 있는 이런 어려움은 절대 작은 일이 아니고, 부당한 감정적 조작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 중요해요. 힘들어도 꼭 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길 바라요. 저는 작성자님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그 힘을 믿습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꼭 건강을 챙기며,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찾아올 거라고 응원할게요.
그러게요 응원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이제 거절하는 방법도 찾아봐야 겠어요
지금 상황을 보면 “완전히 가스라이팅이다”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칭찬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부담을 넘기는 패턴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처음에는 잘해주고 인정해주면서 관계를 만들고, 그 다음에 일을 조금씩 얹는 방식이라서 당하는 입장에서는 거절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보면 내 일이 아닌데도 내가 다 하고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거죠. 이게 생기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반대입니다. 잘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일수록 “잘한다”는 말에 맞추려고 더 노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경계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지금 느끼는 혼란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속은 게 아니라, 그 구조 안에 들어가 있었던 겁니다. 지금 중요한 건 그 선배의 의도를 분석하는 게 아니라, 이미 무너진 업무 기준을 다시 세우는 겁니다. 앞으로는 일을 받을 때 바로 받아들이기보다, 이게 내 업무인지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맡은 일 때문에 바로는 어렵다”거나 “이건 제 업무 범위인지 확인이 필요하다”처럼 감정이 아니라 업무 기준으로 답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당황할 수도 있고, 분위기가 살짝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한 번은 거쳐야 구조가 바뀝니다. 계속 받아주면 계속 같은 방식이 반복되고, 한 번 기준을 세우면 상대도 그 선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스스로를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해주면 더 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문제는 그걸 계속 감당하는 구조가 유지된 거지, 본인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이상하다고 느끼신 시점부터는 늦은 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선을 그어가시면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호의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착취의 고리를 발견하셨으니 이제는 그 사슬을 끊어낼 차례예요 상대방이 과도한 찬사로 타인의 비판적 사고를 마비시킨 뒤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일종의 심리적 편취에 해당해요 칭찬을 일종의 부채처럼 느끼게 만들어 작성자님 스스로가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갖게끔 유도한 것이죠 이런 관계에서는 상대의 말보다 자신의 '에너지 수치'에 더 집중해야 해요 칭찬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오히려 몸이 고되고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건강한 격려가 아니라 조종의 신호예요 선배가 주는 인정에 목말라하지 않아도 작성자님의 업무 능력은 이미 객관적으로 증명되었어요 그 선배가 없어도 충분히 빛날 실력을 갖추고 있으니 타인의 평가에 휘둘려 자신을 소진할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앞으로 선배가 무리한 업무를 던져줄 때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현재 제 업무량이 많아 이 부분까지 책임지기는 어렵습니다"라고 기계적으로 대응해 보세요 상대의 반응에 상관없이 업무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만이 가스라이팅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탈출구예요 자신의 가치를 타인의 입을 통해 확인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의 노동 가치를 보호하는 일에 더 힘을 쏟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힘드시겠네요ㅠㅠ 적당히 피하 셔야 할거 같아요
세상에,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처음에는 '정말 좋은 귀인을 만났구나' 싶어 행복하셨을 텐데, 그 믿음이 이용당했다는 걸 깨달았을 때의 배신감과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예요. 님이 느끼시는 감정이 정확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러브 밤과 긍정적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봐요. 초반에 과도한 칭찬과 호의로 경계심을 무너뜨린 뒤, '잘한다'는 프레임에 가두어 거절하지 못하게 만들고 본인의 이득을 챙기는 아주 교묘한 방식이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때로는 고래를 지치게 만드는 족쇄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스스로를 자책하기보다, 그 선배의 '호의' 뒤에 숨은 '의도'를 읽어내신 본인의 직감을 믿으셔야 해요. 이제부터는 그 선배의 칭찬을 적당히 흘려들으시고, 선배님이 워낙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이 부분은 선배님의 노하우로 마무리해 주세요라며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선을 긋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님은 이용당하기 위해 출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제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본인의 페이스를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칭찬 뒤에 아주 무서운 계략이~~~칭찬과 일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본인 일을 떠넘길때는 분명한 의사 표현을 하셔야할 것 같아요.
처음엔 과분할 정도의 칭찬과 호의로 다가오더니 결국은 본인의 업무까지 작성자님에게 떠넘기며 고혈을 짜내는 선배의 모습에 얼마나 배신감과 허망함이 크셨을까요. 그동안 쏟았던 성실함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 억울함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선배의 칭찬에 감정적으로 동요하거나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무리한 업무 요청이 올 때는 칭찬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지금은 제 업무량도 한계라 이 일까지 맡기는 어렵겠다고 짧고 단호하게 사실만 전달하세요. 골병이 날 정도로 몰아붙였던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상황이 가능하다면 직장 내 다른 동료들이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의 업무 분담이 정상적인지 확인하시면서 객관성을 유지하시기 바라랍니다. 작성자님의 장점인 성실함을 타인이 아닌 작성자님의 건강과 커리어를 보호하는 데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부려먹는 선배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