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왕복 8차선에서 좌회전 받다가 직진 차와 부딪혀서 에어백이 터지고 고생많이 했거든요.. 급한 외출이 많다보니 무작정 운전을 다시 하면서 조금씩 극복은 되더라구요.. 그래도 큰 사거리는 늘 긴강을 하고 있어요
12년전에...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을 해서 도로주행연습을 하는데..
하필 그때 교통사고가 났다..
주행중 신호가 바뀌어서 정차를 했는데 뒤에 따라오던 차가 신호바뀐걸 못보고..
그냥 그대로 차를 받아버려서 운전학원차가 반파되었당..
그래서 병원 2주신세지고나서.. 운전면허는 간신히 땄는데..
운전하기가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장롱면허입니다.
운전을 하긴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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