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대한 트라우마

십여년전쯤 벌초하다가 벌집을 잘못 건드려서 벌에 쏘여서 병원에 실려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벌이 주변에 보이면 몸이 굳어 버리는 것 같이 움직이지 못하겠어요.  벌이 나타나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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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아픈 기억이 있으면 트라우마가 생기기 쉽지요
    벌에 쏘이다니 넘 힘드셨겠어요
  • 익명2
    벌초때 벌집을 잘못 건들여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어요.  트라우마에서 이겨내세요.
  • 익명3
    뉴스에서도 벌초할때 벌에 물림사고가 많다는 뉴스를 많이 봤어요..
    정말 고생하셨겠어요..ㅜㅜ
  • 익명4
    너무 아프셨겠어요
    그고통이 잊혀지지 않죠ㅠ
  • 익명5
    발에 쏘인  적이 있군요..
    정말 큰일 날 뻔했네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