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못 해요

어린 시절 충분한 놀이를 통해 성장하지 못하면 신경계의 섬세한 부분에 영향을 준다고 하던데요. 

어떤 강박이 있었는지 상대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부탁이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네요. 

늘 시간에 쫓기다보니 섭섭함을 쌓고 있는 자신을 대하곤합니다. 예스와 노를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성숙한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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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거절을 부드럽게 잘해야하죠
    모두 수긍할수는 없으니까요
  • 익명2
    이제부터라도 하세요 에스노 . 홧팅요 할수 있어요 . 저도 작년까지 부꾸럽고 막 그래 못했는데 지금은 그냥 합니다.. 제의견도 말하고 기분나쁘면 표현도 서슴없이 하구요.. 고마우면 고맙다고 확실히 말하고요 .  
    • 익명2
      인생 얼마나 산다고 사람들 비유맞쳐가며 눈치보며 삽니까..  그냥 편하게 하세요.. 마음이 가는대로.. 홧팅요
  • 익명3
    앞으로 발전해가는 나를 만들어가면 되죠.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처음엔 낯설어도 익숙해져요.
  • 익명4
    저도 부탁 거절 잘 못하는편이예요
    내가 좀 수고하면 되지 상대방이랑 불편해지는게 
    싫은것 같아요 고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익명5
    힘드시갰어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