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 트라우마

어릴적 강아지한테 발목을 물린 경험때문에 개물림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공원이나 강변처럼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분들이 많은 장소에가면 항상 주변을 경계하며 다녀야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강아지가 크게 짖거나 쫒아오는 듯한 영상을 보면 긴장되고 손에 땀이납니다. 요즘은 주변을 보면 강아지를 안키우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이런 트라우마를 이겨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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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요즘 애견인들이 참 많지요~~
    저도 강아지, 개, 고양이 등등 싫어하고 무서워해요~
    공원, 강변 등에서 산책하기 참~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할수도 없구요
    제가 피해다녀요....
  • 익명2
    작은 강아지들이 물림사고가 많아요...겁이 많아서죠...
    요즘은 목줄훈련이 의무화 되어 있긴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거리를 두고 지나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