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내 기억속에서 멀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어른들이 말씀 하시잖아요.. 시간이 약이다... ㅜㅜ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쫙~ 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님의 트라우마 극복을 응원합니다!
칼에 심하게 베인 적이 있어요.
정말 아무 느낌도 안 났었는데
손가락에서 갑자기 피가 주르륵 흐르는데
정말 깜짝 놀랬고 그때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요.
칼만 보면 그때가 생각나서 주먹을 불끈 쥐게 되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소름이 끼쳐요.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칼이 무섭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그때가 생각나서
소름이 끼치네요.
이 트라우마..대체 언제까지 갈까요?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