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ᆢ

어릴때 혈압으로 갑자기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영향으로

음식조절이나 운동 등으로 나름 몸관리 하는편이라

혈압이 무서운걸 잊고 살았는데

돌아가신 엄마나이쯤 되었을때 부터 불안하더니 요즘은 혈압말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집에서 나혼자 편안하게 재면 정상인데

주변에서 누가 보거나 병원에서는 혈압이 너무올라 기계가 에러가 날때도 많아

혈압재는게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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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가족력이 있으면 늘 긴장되죠.
    저희집도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아이들한테 잔소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마음편히 갖고, 운동하시면 큰문제 없을거예요..힘내세요
  • 익명2
    가족력이 있다면 당연히 불안하고....
    그러다 보면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서... 불안정하게 측정이 되는 경우도 많지요...
    요즘은 건강 관련 좋은 정보 들도 많으니
    미리미리 건강관리 하시고
    건강한 삶을 응원할게요 ^^
  • 익명3
    가족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더 열심히 체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은 약도 정말 많이 좋아져서 제때 치료만 하면 큰 후유증 없이 지내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