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에 대한 트라우마

최근에 생긴 트라우마입니다

맞춤법에 대한 트라우마인데요

나이가 들다보니 눈이 침침하면서

컴퓨터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 실제 출력시 보이는게 다르네요..

컴퓨터 화면상에는 보이지 않았던 오타들이 출력하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맞춤법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어요ㅜㅜ

몇번씩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오타가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자꾸 이야기하게 되네요

이런것도 트라우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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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요즘은 핸드폰이나 자판을 칠때 자동으로 오타를 확인할 수 있으니
    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맞춤법 알고 있는 것도 틀리는 경우 참 많더라구요~
  • 익명2
    너무 완벽주의자신데요...ㅎㅎ
    폰으로 글을 쓰다보면 생각지 못하게 오타가 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대부분 감안해서 읽게 되는거 같아요..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 익명3
    자동 오타 확인을 하시거나, 쭉 긁어서 복사하신다음에
    네이버나 다음 맞춤법 검사기에 붙여넣고 돌려보세요.
    철저하게 검수하시는건 별로 문제될 건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