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트라우마

어릴적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물을 무서워합니다

5~6살때쯤 물에 빠져 죽을뻔한 적이 있었는데...그 이후로 물근처에 가는것도 싫어합니다

수영은 당연히 못하구요...바다나 강에 가서 노는것 조차 싫어합니다

배 정도 잠기는 곳은 이제 그나마 가긴 하는데...

몇번 수영을 배워보려고 시도했지만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물놀이도 하고 가족들과 워터파크도 가보고 싶은데...

이 트라우마는 도저히 나아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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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물에 빠져 생명을 잃을뻔 했다면.... 당연히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
    가족분들과 워터파크 물놀이 
    너무 좋은 경험이고 추억입니다.
    조금만 더 용기를 내 보십시오!
    님의 트라우마 극복을 응원합니다!
  • 익명2
    어릴때 물빠짐 사고가 있었군요.. 나쁜기억은 뇌가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해요.
    홍수요법으로 물에서 자주 지내면서 개선하는 방법이 있다ㅏ고 하는데 저는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