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벌레 트라우마를 갖고 계신분들이 많아요 저도 무서워서 힘듵담니다 시진만 봐도 끔찍해요 이걸 올리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밀봉된 알배추를 사왔어요.
바로 냉장고에 넣고 3일 후에 먹으려고 봤는데 같에 까만 작은 점이 엄청 많은 거예요.
버리기엔 아까우니 겉에 잎 몇개만 떼고 먹어야지 했죠..
근데 뗄수록 뭐가 더 많아지는 느낌...🤦🏻♀️
제가 그냥 이걸 싸서 버릴껄.. 왜 반을 잘라보고 싶었을까요
얘는 누구일까요? 옆에는 알일까요?😱
우리집 냉장고에서 죽었을까요?
배추만 자르고 저걸 자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알배추는 주문하지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