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부서간 이동이 있으면 시간을 함께 보낸 동료와 헤어지기 아쉽죠..그래도 또다른 만남이 자극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직장 내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는 인사발령이나 이직처럼 개인의 의지와 무관한 외부 요인으로 갑작스럽게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인사발령으로 인해 믿고 의지하던 동료들과 헤어지며 한동안 의기소침했던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익숙했던 관계가 한순간에 사라졌다는 사실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이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지는 과정이었습니다. 새로운 부서에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며,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 추스르고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관계의 변화 속에서도 다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그 시절을 떠올리며, 이별이 반드시 상실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조금은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위한 준비다.” — 파울로 코엘료
“떠나는 사람이 있어야 남는 사람이 성장한다.” — 알랭 드 보통
“끝은 언제나 다른 시작을 품고 있다.” — 세네카
“사람은 만남보다 이별 속에서 더 많이 성숙해진다.” — 헤르만 헤세
“헤어짐은 관계의 실패가 아니라, 인연의 형태가 바뀌는 순간이다.” — 에리히 프롬
“익숙함과의 작별은 두렵지만, 그 너머에는 반드시 새로운 배움이 있다.” — 칼 융
“이별은 슬픔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신호일 수 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