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게 말하는 아이

네살 남아 이제 막 말이 트였어요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말이 느는데

반말+빈정대듯+강요,명령어

 

엄마 물 갖고와

엄마 나가

엄마 미워

싫어 안해 

 

이런 부정어를 너무 많이 쓰네요 ㅠㅠ

주변에서 그렇게 말 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어디서 그런걸 배워오는지 ㅜㅜ 내 아들이지만 어쩔땐 미워요

어떻게 고쳐줘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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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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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누
    아직 어려서 자신의 마음을 제데로 전달 못하는게 아닐까요?? 말이 트여도 표현은 서투르니...그래도 조금씩은 고쳐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