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대단하네여 정말

전 아직 아기도 없고 임신 계획은 있는데요

 

주변에 애기 낳은 언니들 이야기 들어보면

 

제왕절개나 자연분만이나 둘다 대단하고 힘든 것같아요ㅠㅠ

 

그리고 애기낳고 육아하는 거 보면 어찌나 안쓰럽던지.. 고생이더라구요

 

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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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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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그럼요 그래서 출산이 위대하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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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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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진짜 출산 위대한거같아요 ㅎㅎ무섭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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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낳을때 엄마부터 먼저 생각났어요ㅠ이렇게 힘든거 어떻게 했냐고 말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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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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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전 애도없는데 울컥하네요 ㅠ엄마한테 잘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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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임신했을때 듣던말이 애가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 낳고나니 걷기전에가 편하다 키워보니 사춘기전이 편하다 육아고난엔 끝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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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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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엔 진짜끝이없나봐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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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아이를 갖는 것도, 낳는 것도 힘들지만 그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우느냐는 더더욱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엄마에게 잘 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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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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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명언이네요ㅠㅠㅋ엄마에게 잘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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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엄마들은 어찌 많은 애를
    낳았을까요? 미스테리?
    너무 힘들어요. 자연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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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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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어떻게 많이낳았을련지...진짜 미스테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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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네 남편의 입장이지만 아이를 낳는다는것은 정말 위대하고 성스러운일이에요 키우는 일조차 인내와 모정없이는 불가능하고요 존경합니다 어머니라는 사람의 여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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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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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이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아내는 고마우시겟어요 ㅎㅎ저도 어머니란사람들을 존경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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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맞아요.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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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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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그렇지요?? 그래서 엄마한테 방금 전화하고왓어요 !ㅎㅎ
  • 시리
    계획을 하셨다면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하세요..
    이 체럭이란거 한해한해 다르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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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넹 아직 지금 당장은 못가져서 6개월뒤에 생각중이에요 ㅠㅠ수술 앞두고있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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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ㅎㅎ내애기라서 모든게 다 되는거 강아요! 
    둘째도 셋째도 보고싶은 엄마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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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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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엄마맘 먼가 찡하네요 아직 전 그 모성애를 이해못하겟어요 자식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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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출산... 전 3번이나 했네요 ㅎㅎ 엄청 힘들었느데 또 낳고 나면 잊어지는게 출산같아요 ㅎ  육아는 진짜 끝이 없고;;;   저도 애 셋을 키우지만 애 키우는게 진짜 세상 제일 힘든일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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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출산을 3번이나 하셧군요...정말 고생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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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옛말에 아이볼래?밭일 할때?라고 하면 밭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육아는 진짜 어려운일 인것같아요
    육아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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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저도 아이볼래? 밭일할래? 선택하자면 밭일이요 육아는 진짜 너무어려운듯요 
  • 나는나
    출산이 위대하지만 육아는 더욱 위대해요.. 임신 출산보다 육아가 몇 배는 더 힘드니까요..
    엄마들은 정말 위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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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출산은 그 찰나지만 육아는 계속 해야지요ㅠ엄마들은 진짜 위대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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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그렇죠
    엄마는 위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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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엄마는 위대하죠 승린님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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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er
    흠. 결혼 후 육아하는 와이프보면
    정말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어머님들은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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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와이프보고 그런생각 드셧군요 좋은 남편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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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모든 어머님들 다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육아를 아빠가 도와준다고 하지만
    엄마는 ..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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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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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엄마죠...요즘 세대는 그래도 아빠가 많이 육아 참여해서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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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육아는 정말 힘들쥬~ㅠ 저도 애들이 말안들을때는 나도 어릴때 저랬나? 생각이 들면서 엄마한테 잘해야겠단,,생각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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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저도 주변보면서 나도 어릴때 저랫나 이런생각들어요 겨론한지 얼마안됏지만 엄마한테 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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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
    맞아요 임신시간 호르몬 변화 출산의 고통
    육아의 인내 정말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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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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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엄마들은 위대하죠 ㅎ우리엄마 보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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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든댕댕
    닥치면 다 해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보면 에너지도 얻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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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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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닥치면 다 해가겟죠?아이들보면서 에너지 얻는다는게 이해가안가네요 안겪어본 감정이라 신기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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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육아해보면 낳는건 아무것도 아닌걸요. 
    지금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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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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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낳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니 무서운데요 지금 열심히 즐길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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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전... 가끔 친구가 아이 안낳고 싶다고 하면 낳지 말라고 해요.
    남들이 다 낳으니 낳아야겠다라는 생각하지말라구요.
    친구가 아이 없이 지낸지 오래되고 아이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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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작성자
      헉 그 정도로 힘든건가요 ?ㅠ역시 엄마들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