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간절하게 기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노력해 온 당신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쏟아부은 노력에 비해 결과가 따르지 않을 때 느끼는 그 막막함과 무력감, 몸까지 상해가며 버티고 계신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아프고 힘드실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나는 왜 안 될까'라는 생각에 의욕이 꺾이는 것은 당신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애쓰고 버텨왔다는 증거입니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지금은 잠시 멈추어 그간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더 조급해지기 마련이니까요. 취업 시장이 아무리 차가워도, 당신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잠시 폭풍우 속에 있을 뿐이에요. 조금만 호흡을 고르고, 다시 아주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해 봐요💛
https://trost.co.kr/community/career/127620321
정말 수없이 자기전에 다음의 기도를 드립니다.
"소기업이나 사람 적은 중소기업 사무직 또는 사무보조 들어가게 해주세요. 대기업은 필요 없습니다."
"이번년도 여친 만들어서 꼭 모쏠 탈출하게 해주세요"
저도 경력이 부실해서 이 나이 먹고도 어려운거 잘 압니다.
그래서 자격증도 얻고, 유투브에 자소서 잘 쓰는법 검색해가며 이력서 수정도하고 취업기관 도움받아 추천서도 보내고 이력서 수정하고 별짓 다해서 이곳 저곳 수없이 이력서 다 냈지만, 결과는 성과도 없고 취업기관 연계 계약은 끝나고,
혼자서 취준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그래서 미래내일 일경험 이용할려고 한 연계기관에 3개 기업 써서 냈고, 2차대책으로 다른 연계기관에도 넣을려고 하는데 이번엔 참여하는 기업이 너무 없어서 이 기관에 일경험 신청이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나도 잘해볼려고 발버둥쳐도 이력서와 자소서 읽씹에 의한 무관심, 일경험 참여기업 저조로 돌아와서 대체 어캐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
그렇다보니 자신감,의욕이 떨어지니깐 최근
구직 알아볼려는 마음이 점점 약해졌네요 ㅠ
솔직히 취준이 넘 안되서 멘탈 약해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기립성 빈맥 재발이나 하고, 아프고 힘들고, 약 없으면 잠 못자는 신세가 되버려서 너무 힘이 듭니다.
저를 포함한 수많은 2030 구직자들 이번엔
취업 할수 있긴 한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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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찌니상담교사답변수 2,734ㆍ채택률 3%
- 익명1
취업과 연애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실거같아요 꾸준히 도전 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꺼예요
- 로니엄마사회복지사2급답변수 2,152ㆍ채택률 4%
안녕하세요.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진심으로 느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따라주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기립성 빈맥까지 다시 발현되어 몸과 마음 모두 많이 지친 상태인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 것만으로도 분명히 스스로와 싸워 나가려는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구직이라는 길은 많은 분들이 겪는 힘든 과정입니다. 경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도 많지만, 그 안에도 분명히 여러분만의 강점과 소중한 경험이 숨어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자격증 공부나 이력서, 자소서 준비는 분명 큰 자산이 될 겁니다.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작게라도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에서 희망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정신적·신체적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기립성 빈맥 재발과 밤에 잠들기 어려운 문제로 고생하고 계시니, 무리하지 않고 전문적인 도움도 꼭 함께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쉬어가면서 몸 상태도 돌보고, 심리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도 찾아보시면 훨씬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마지막으로,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마세요. 지금 같은 시기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자신의 속도와 페이스를 존중하면서 꼭 좋은 일자리를 만나길, 더 좋은 내일을 마주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분명히 잘 해내실 거예요.
- 익명3작성자
일단은 지금 미래내일 일경험 밖에 믿을게 없다 라는 생각뿐입니다. 다행히 오늘 2차대책으로 일경험 이력서 낼려고 햇던 곳에 3개 참여기관 드디어 나와서 썻긴 햇습니다. 후우.... 과연 미래내일 일경험 기관중 날 선택해줄 1곳이 있을지, 여기서 정말 열심히 하면 정규직 바꿔줄 생각은 있는지.. 몰겠네요. 그래도 저에게는 지금 믿을것은 이거밖에 없어서 간절하게 믿고 싶은 마음은 잇습니다.
- 민트홀릭상담심리사답변수 1,437ㆍ채택률 7%ㆍ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간절한 기도와 치열한 노력이 무색하게 반복되는 거절은 몸과 마음을 깊이 병들게 하죠 특히 기립성 빈맥과 불면증까지 겪고 계신 상황은 현재의 스트레스가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몸의 절박한 신호예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지금 느끼는 의욕 저하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보상 없는 노력이 반복될 때 뇌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에너지를 차단하는 '심리적 번아웃' 상태예요 작성자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통제 불가능한 시장 상황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정서적 마비 현상인 셈이죠 취업이라는 결과에만 매몰되면 현재의 자신을 끊임없이 부정하게 되니, 지금은 잠시 구직 활동의 비중을 줄이더라도 신체적인 회복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무너진 자존감의 밑바닥을 다지는 시간이 절실해요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2차 대책을 세우고 새로운 기관을 알아보는 동력만큼은 여전히 작성자님 내면에 살아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익명3작성자
그냥 의욕이 사라져서, 자신감도 사라져서, 맞는 공고가 나와도, 지원이 너무 망설여지거나 거절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바보같고 멍청한 선택인걸 알면서도, 이게 진짜 맞는 선택인지 몰겠네요.. 부디 미래내일 일경험이라도 잘 됬으면 좋겠네요.
- 익명2
여러번 고민글 읽었는데 정말 힘들겠네요 요즘 취업 너무 힘들죠 힘내세요
- verastar임상심리사답변수 233ㆍ채택률 3%ㆍ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예전에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지금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저도 한 때 공공기관, 외국계 기업 등을 꿈꾸며 구직활동도 했었고 실제로 그곳에서 일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막막하고, 사무직 1자리 가지고 수만명이 경쟁을 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유독 제가 구직하는 시기에만 사람을 안 뽑는다, 암흑기다 이런 말들이 너무 잘 들려왔구요. 물론 지금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서 답답하시고 힘들고 그러실거예요. 근데 한 기업이라도 열과 성을 다해서, 지원을 해본다는 생각을 하고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해보면 어떠세요? 그러다 보면 뭔가 나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나와 맞는 기업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구직기간이 3년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가 부족하고 못나서가 아니라 나와 적합한 기업과 직무가 나타나지 않은 것 뿐입니다. 부디 힘내시고 포기하지 않으면 1승은 꼭 찾아옵니다!
- 익명3작성자
말씀은 고맙습니다. 다만, 방금 회사 연계해주는 기업에 거절을 했습니다. 비슷한 근무경험이 있는 곳으로 추천서가 나왔는데 거절을 했네요. 뭐랄까.. 하도 탈락을 하고, 그 연계해주는 곳에 이런 일 하고 싶다고 끊임없이 내도 연락이 없어서, 믿음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의욕도 없고, 또 면접가서 경력 부족하다, 능력 부족하다 라는 말을 듣기 싫어 하는 마음이 커져서 그런지, 거절을 했나봅니다. 후우......뭐가 맞는지 몰겠네요...ㅠㅠ
- 덤보러버청소년상담사답변수 534ㆍ채택률 3%ㆍ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을 읽으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계속 해왔는데도 안 되는 상황”이라는 게 느껴져서 더 답답하고 지치셨을 것 같아요. 자격증 준비하고, 이력서 수정하고, 기관 도움까지 받으면서 계속 시도해왔는데 결과가 없으면 누구라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의욕이 꺾이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거든요. 지금 상태는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속된 좌절로 인해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 상태**에 더 가까워 보여요. 특히 몸 증상(기립성 빈맥, 수면 문제)까지 같이 올라오고 있다는 건, 단순한 취업 스트레스를 넘어서 이미 몸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라서, 지금은 “더 몰아붙이기”보다 **속도를 조절하는 게 먼저**일 수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방향을 조금 나눠서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선, 취업을 “한 번에 제대로 된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는 기준에서 조금 내려놓는 게 필요해요. 이미 많이 시도하셨지만, 계속 결과가 없을 때는 전략을 바꾸는 게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어 * 사무직 정규직만 보지 말고 단기 계약직, 파견, 아르바이트까지 범위를 넓혀보기 * ‘경력 쌓기용 자리’라는 기준으로 접근하기 이렇게 일단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다음 기회를 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계속 “수정만” 하는 단계에서 벗어나서, 지원 전략 자체를 점검 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 한 직무에 집중해서 지원하고 있는지 * 내가 가진 경험을 그 직무 언어로 제대로 풀고 있는지 * 지원하는 기업 규모나 조건이 현재 내 상태와 맞는지 - 이 부분은 취업기관이나 주변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는 게 훨씬 효과적일 수 있어요. 혼자 계속 고치는 건 한계가 있거든요. 또 하나 중요한 건, 지금처럼 의욕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하루에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하면 더 무너질 수 있어요. 그래서 1. “하루 1~2개 지원”, 2. “지원 못하는 날은 정보만 보기” 이 정도로 기준을 낮춰서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연애 부분도 같이 말씀드리면, 지금처럼 에너지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연애까지 동시에 잘 해내려고 하면 오히려 더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연애 자체가 나쁜 목표는 아니지만, 지금은 **생활 안정과 컨디션 회복이 먼저** 잡혀야 관계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지금 상태에서 제일 신경 써야 하는 건 “취업 성공”보다 무너지지 않는 것이에요. 몸이 아프고 잠이 안 올 정도라면 이미 한계치에 가까운 상태라서, 이건 혼자 버티는 문제라기보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영역에 가깝습니다. 가능하다면 병원이나 상담을 통해 현재 스트레스 상태를 관리해보는 것도 꼭 고려해보셨으면 해요. 지금까지 해온 노력은 절대 의미 없는 게 아니고, 단지 방향이나 타이밍이 맞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나는 안 되는 사람인가”로 결론 내리기보다는, **전략을 바꾸고 속도를 조절하는 단계**라고 보는 게 더 맞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더 세게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무너지지 않게 버티면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기회부터 연결하는 것!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 익명3작성자
후우.... 그래서 연계해주는 기관의 비슷한 근무도 거절을 하게 되더군요. 하도 내가 하고 싶은거 지원을 해도 매번 받는 연락은 "귀하의 능력이 좋지만, 제한된 인원으로 인해 불합격하셧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믿음이 안가면서 "진짜 내가 적합한 인원이어서 추천을 하는것인가?" 라는 의심이 들더군요. 음..하도 탈락을 맛보다 보니, 이젠 믿음이 없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 어캐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mindmap청소년상담사답변수 501ㆍ채택률 2%ㆍ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지금까지 취업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오셨다는 점이 느껴집니다. 자격증 준비부터 이력서 수정, 취업기관 연계, 일경험 지원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가며 시도해오셨는데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니 많이 지치고 막막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무응답이나 기회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을 겪다 보면,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과 의욕이 떨어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몸의 증상까지 다시 올라올 정도라면, 지금의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의 어려움이 단순히 개인의 부족함 때문이라기보다 현재 취업 환경 자체의 영향도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특히 경력이 요구되는 구조와 제한된 기회 속에서 많은 분들이 비슷한 좌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결과만으로 자신을 평가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더 소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방향보다는, 방향을 재정리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1.지원 범위를 조금 더 넓히거나(업무 범위, 근무 형태 등) 2.단기적인 경험(아르바이트, 단기 계약직 등)도 경력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고려해보거나 3.이력서와 자소서를 혼자 반복 수정하기보다, 실제 채용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접근을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처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에서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회복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의욕이 떨어진 상태에서 계속 밀어붙이게 되면 오히려 더 오래 지속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안될까”라는 방향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내가 버틸 수 있는 방식은 무엇일까”로 질문을 바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연애에 대한 부분 역시, 현재의 취업 스트레스와 자존감 저하가 함께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삶의 한 영역이 크게 흔들릴 때 다른 영역까지 함께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지금의 모습은 ‘포기하고 있는 상태’라기보다, 많이 버티다가 지쳐 있는 상태에 더 가깝습니다. 위의 제안드린 방법을 시도하며 숨고르기단계를 거쳐가는 중이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만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4
막상 아무대나 가도 상사 잘못만나면 불행해져요 취업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행복도 얼마나 중요한데요. 직장내괴롭힘 없고 사람 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 익명5
그 간절함에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이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