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아 코치
코칭전문가
답변수 367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얼마 전부터 집에서 계속 불편했던 일이 하나 있었는데 그냥 참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한두 번 정도니까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어느 순간부터 제가 혼자 속으로 계속 쌓아두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며칠 전에는 별것도 아닌 일에 갑자기 화가 나서 말투가 확 달라졌어요.
상대방은 왜 갑자기 그러냐고 하고, 저는 그동안 참았던 게 한꺼번에 생각나서 더 속상했고요.
차라리 처음 불편했을 때 조용히 이야기했으면 이렇게까지 감정이 커지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작은 일이라도 바로 이야기하는 게 맞겠죠?
그런데 또 너무 자주 말하면 제가 예민한 사람이 될까 봐 걱정돼요.
어느 정도까지 참는 게 배려이고, 어디서부터는 제 감정을 이야기해야 하는 건지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