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연말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한해를 마무리 하느라고, 다가올 새해로 생각이 많아지신건 아닐까요? 저는 내년에 삶에 변화가 있을 것 같아 생각이 많아져서 요즘 딱 그래요.
요새 들어서 업무를 할때 종종 실수도 하고, 일을 시작하는 것을 가능한 한 자꾸만 미루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요. 그리고 업무 도중에 딴짓을 하고, 일을 한번 시작하면 끝맺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쉰다고 해도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자꾸 돌아다니려고 하고 뭔가를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쉬려고 일정을 따로 만들지 않은 날에도 결국은 그 일정을 채우기 위해 뭔가를 자꾸 벌이는데 진득하게 앉아서 끝내지는 못하고 마무리는 잘 못하고요😅 다른 사람들은 그걸 보면서 부지런하다고 좋게 말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가만 있는 것을 힘들어해서 이것저것 자꾸 뭔가를 하려는 것 같아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