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경미한 증상이면 의사가 경미하다고 얘기해줘요! 한두 번 병원에 방문하셔서 심각성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괜찮다는 소리를 들으러 병원에 가는 거니까요.
지인이 ADHD 진단을 받았어요
본인이 ADHD가 의심되어 검사를 한건 아니고요
가족 중 한명이 의심이 되어 검사를 해야 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받으라고 본인이 같이 검사를 받았는데 덜컥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지인의 모습 전부를 알수는 없지만 꽤 오랜 시간 알아왔는데 전혀 몰랐어요.
근데 ADHD 꼭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인건지 모르겟네요
ADHD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보니까 치료받는거 꺼려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이대로 생활해도 문제 없어보이긴 하던데 치료를 거부하는 이 지인을 그냥 둬도 되는건지 옆에서 잘 설득하여 치료를 받게 하는게 옳은건지도 어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