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조용히...

일을 그만둔뒤 한동안 SNS에서의 알람을 통해 선물도 오고 메세지도 오고...

작년부터 생일을 다 삭제 했다..

 

자주 만날일이 없는 사람들에게 생일을 알리고 싶지 않다...

 

하루를 아무일 없이 조용히 보내듯

이제는 생일도 조용히 가족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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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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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그렇지요 모든관계가 간소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가족과 좋은 시간 편한 시간 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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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친하지 않는 사람들로 부터 
    무성의한 생일축하글  받는것도 은근 신경 쓰여요
    저도 생일 다 비공개로 돌렸어요
    가족끼리만 보내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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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생일을 조용히 보내고 싶어하시는 군요
    저도 이제는 점점 조용히 보내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