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희
누군가에는 큰 장점이 될수있지만 본인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제 성격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분위기를 살리는 걸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최근에 들어 ESFJ
성격 유형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읽어보니 저와 많이 닮은 부분도 있고, 가끔은 제가 너무 상대방 중심으로 생각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도 생기더라고요.
저는 평소 친구들이나 가족, 동료들의 감정을 먼저 살피고, 불편하지 않도록 조율하는 걸 습관처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향 때문에 가끔은 제 감정이나 욕구를 뒤로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은 편안해하지만, 정작 저는 피로를 느낄 때가 많아요.
ESFJ는 대체로 사교적이고 친화력이 좋으며,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하던데, 저는 이게 저에게 자연스러운 장점이자 동시에 부담이 될 때도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혹시 ESFJ인 분들은 자기 중심과 타인 중심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잡으시나요?
주변 사람을 챙기면서도 제 감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